자기 동생 고아원에 맡기고 군대간 병사.jpg

(1)유머 게시판
(2)[유머] 시발; 요즘은 소년가장도 군대 보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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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동생 부대에 들어온 신병이 부모님이 없고 14살짜리 동생 혼
(10)자 키우는데 군대 끌려왔다함.
(11)부모님이 둘 다 살아있어서 면제가 안된대.
(12)그럼 동생은 어떻게 했냐.
(13)고아원에 2년 맡기고 왔다고 함.
(14)존나 미친 거 아님?
(15)부대장이 상근으로 뺄수 있는지 없는지로 병무청이랑 존나
(16)싸우는 중이라 함.

(1)부모가 사실상 없는데 살아계시는 상태가 제일 위험함
(2)고아일때 받을수 있는 혜택을 살아있기때문에 안되는게 많다더라

(1)집나간 부모가 살아있는거만큼 골때리는 상황이 없지
(2)반대로 버림받은 노인네도 자식이 어딘가에 살아있다는 이유
(3)로 복지혜택 못받는 경우가 많고
(4)이걸 찾아서 죽여버릴수도 없으니 제도가 바뀌어야 하는데…수십년째 안바뀜
(5)그래도 부대장이 마인드가 있는 사람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