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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재인 ‘평산책방’ 옆에 ‘평산책빵’ 들어선다
(2)입력 2023.09.08. 오전 11:21 수정 2023.09.08. 오전 11:22기사원문
(3)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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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빵 파는 가게…평산책방 “이름 비슷, 오해 우려”
(6)15일 개장을 앞둔 평산책빵. 2023.9.8/뉴스1©News1 송보현 기자
(7)(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책방지기로 있는 경남 양산의 ‘평산책방’ 인근에유사한 이름의 ‘평산책빵’이라는 가게가 개장을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문을 열 ‘평산책빵’은 빵종류를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8)8일 평산책방과 마을주민 등에 따르면 평산책방은 지난 4월 26일 문을 열어 지금까지 총 누적방문객 12만6375명으로 한달 평균 방문객이 2만명이 넘는 명소가 됐다. 마을에서 식당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들은 입을 모아 “(개점 후)방문객이 늘어 영업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9)이런 가운데 7월부터 책방으로 오가는 길목 인근에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당시 취재진이 현장 인부에게 어떤 작업을 하는 건지 묻자 “새로운 사업장을 만들고 있다”며 짧게 답했다. 이 건물이 15일 개장을 앞둔 이른바 ‘평산책빵’이다.
(10)해당 건물은 7월부터 공사가 시작됐다. 2023.7.12/뉴스1© News1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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