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덕질하려고 회사차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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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입문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이자 유한회사 노츠의
(2)대표인 타케우치 타카시.
(3)자타공인 나스 기노코 팬 1호로 타입문 자체가
(4)”나스의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고싶다!”
(5)라는 생각으로 만든 브랜드임.
(6)(타입문은 회사명칭이 아니라 노츠의 브랜드)
(7)원래 나스는 소설이든 비쥬얼노벨이든 자기 취미로만 끝내고 싶어했지만 타케우치가 꼬드겨서 월희를 시작으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하게 됨.
(8)동인작품은 커녕 공개생각도 없던 공의경계를 상업작품으로 낸 것도 타케우치가 설득한 결과.
(9)처음엔 싫다던 나스에게 베란다에서 노을을 보여주며,
(10)”이제 그냥 친구가 아닌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않
(11)라는 거의 고백멘트 수준인걸 날리고
(12)월희를 동인서클로 내자고 설득한 건 팬덤에서 유
(13)명한 일화고,
(14)설득할때 생활비를 전부 타케우치가 내겠다고 했
(15)을 정도.
(16)결국 둘다 파산직전까지 갔지만 월희가 성공한 덕
(17)에 둘다 위기를 넘기고 본격적으로 나스가 작가로
(18)일하는 계기가 됨.
(19)참고로 타케우치는 밝혀진게 없지만 나스는 아내
(20)가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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