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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형의 결혼식을 해주는 이유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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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데 옛날에 퇴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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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 영어가 부족해서’여길 다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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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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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번만 부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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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 다시는 요청 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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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천만 원만 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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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천만 원 있으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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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일랜드에 있는
(2)싸구려 어학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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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이 되든 밥이 되든
(2)성공해서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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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근데 그 천(만 원)을
(2)엄마가 해준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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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알고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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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이 모은 돈을
(2)다준거야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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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곽튜브, 형 ‘결혼 비용’ 전액 내고도 “형이
(2)훨씬 손해”..’형제애’ 훈훈!

곽튜브의 친형이 공장에서 모은돈 전부를 동생을 위해서 다 줌

이걸 곽튜브는 추후 대사관에 입사후 부모님을 통해 알게됨

26살에 부모님한테 도움을받았는데 알고보니 친형이 모은돈을 다 준거

-> 아일랜드 어학원가서 공부 ->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취업성공 -> 여행유튜버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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