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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오후
(2)데스크 서울 창신동
(3)제한기에 정 알림
(4)16 제품판
(5)고전을 지정계좌
(6)아들 숨지자 어머니도…
(7)85년 된 집에서.…
(8)낡은 주택들이 밀집한 서울 창신동.
(9)외벽에 쩍쩍 금이 가 있고, 지붕이 부서지고 떨어져 나
(10)간 집이 있습니다.
(11)AD mbc 제보
(12)80대 어머니·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13)85년 된 집에서…
(14)HD mbc 제보
(15)수도요금 90만 원 확인하러 왔다 신고
(16)85년 된 집에서.….
(17)* 상수도검침 기록부
(18)옥내에 있는 수도계량기 지침을 확인하시어
(19)50 내 일자에 기록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인기척도 없고 문이 열려있고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21)그렇게 계신 걸 보고 이제 경찰에 바로 신고한 거죠.
(22)두 달치 수도요금이 90만 원이 나와, 물이 새는지 확인
(23)하러 왔던 수도사업소 직원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24)85년 된 집에서…
(25)집 안의 주방 개수대는 주저앉았고, 그릇을 씻기 어려
(26)웠던 듯비닐로싸서음식을담은흔적이 보입니다.
(27)식기에는 잔뜩 곰팡이가 피어 있고 세탁기 앞에는 오래
(28)된 빨랫감이 놓여 있습니다.
(29)경찰 “숨진 지 한 달 지난 것으로 추정”
(30)아들 먼저 사망… 어머니 뒤따라 숨진 듯
(31)지병이 있아들이 먼저 숨지자 하던반신이거의 마비된
(32)상태였던 어는 겁 다.머가돌받지 못봄을한채어사망했다
(33)니
(34)동네 주민
(35)(50대 아…
(36)소통없은으셨던것같고요.
(37)85년 된 집에서..
(38)TV수신료
(39)6 개월분
(40)고객전용 지정계좌266.970 원
(41)85년 된 집에서
(42)이들은 별다른 소득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3)모자집 대문에는 전기를 끊겠다는.고지서가 붙어 있습니다.살주던택입다
(44)체납된 26만 원의 전기못 낼 정도였습니다.료조차
(45)기초생활수급자 제외… 기초연금 등에 의존
(46)• 일반건축물
(47)·출발현황
(48)살아있을때 사도자는 숨진 뒤회로한부터사실방치돼 있던 이들 모상야 발 견
(49)에도달이나방치된뒤될수
(50)있었습니다.
(51)주민동네
(52)기초생활수급자
(53)가난의 조건
(54)소사항 포함)
(55)1937년 2월 3일 건평 10평
(56)소유권이전 1982년 11월 15일
(57)해당 집의 등기부등본을 떼어봤습니다.
(58)일1937년에 지어진 목조주택이고, 숨진 80제시대인대 한 모씨가 지난 82년에 구매했습니다.
(59)무85년이나 된 사람이 살 수려있을까 싶은 집이지만공시가 격 작년은 기 1억 7천만원준나 됩 니 다.
(60)집 등 재산
(61)있는 것간주으로6천9백만 원
(62)공시가 1억 2천만 원 이하였어야 생계비 지원
(63)정 실제로는 수입부는이 6천9 넘백만원 으 나있는 것으로 계산 합니다.을없집이 있고, 그 가격더라도적용을 월소득이해
(64)면름의공
(65)공시가격 ↑… 가족 매매 못 해분쟁으로생 계 물론비는이이고, 보더로운 의료비와, 주거비 지원 대상에 서이번에 숨 모자진 가 생 계 비 지원 기원 이하 인정집으려면 공시가격을 넘지 않 합니다.았어야
(66)이 때문덜 까다건이빠도 졌습니다.조
(67)준인월92만득
(68)로받1이2천만원억
(69)그런서 울 창신 동 일대 는 재 이슈로 지난 6년 간개발공시가격이 27%나 올랐습니다.데
(70)해모자으로 매 매당는집을 팔못했다고 합니려고도했었지만 가족들과의 분쟁
(71)를다.
(72)전기공급 제한 오류
(73)’가난의 조건”
(74)40년 간 살던 집 값이올랐다는 이유로 ‘가난의 조건’을
(75)맞추지 못했던 어아들.머니와
(76)8개월전기료를 내지 못걸 알지 못했던, 이들에게 정말 필요했던 건 계산기로 따진 숫자가 아 관니라, 심 돌봄과 이 었 겁니을 다.아무도 세상을 떠했지만
(77)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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