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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7년도 쯤에 회사를 나오고
(2)회사를 차렸어요
(3)근황올림픽
(4)(스스로 만든 회사에서)음원은 잘 팔리고 있는데
(5)근 올림픽
(6)계속 적자인 거예요 회사가…
(7)계속 적자가 쌓이다 보니까
(8)나중에는 이제
(9)그 적자가 한 2억 정도까지
(10)’이걸 어떻게 갚지?’
(11)그 회사를 딱 접을 시점에
(12)(지인을 통해) 어떤 제안이 온 거예요
(13)어떤 회장님이 계시는데
(14)’너네 회사에 (소속된) 여가수를’
(15)균형 올림픽
(16)’성접대를… 시키면’
(17)’투자를 해주겠다’
(18)소위 꼬드겨서
(19)이렇게 (연결해) 주면
(20)(그 여가수) 생활비는 당연히 주고
(21)회사에 투자까지 해주고
(22)이거 안 갚아도 되는 돈이다
(23)이렇게 관리하는 엔터사 들이 많다
(24)너희도 이렇게 해라 라고
(25)마지막 제안이 들어온 거죠
(26)이게 너무 자괴감이 드는 거예요
(27)이게… ‘포주’ 인 거잖아요
(28)그러니까 완전히
(29)이 감정을 이루 말할 수도 없어요
MC 한새
저 뒤에 현타 와서 음악만 만들었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