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선 단돈 5만원에 뿌리는 ‘삼성 Z플립5’, 국내 소비자는?

(1)미국선 단돈 5만원에 뿌리는 ‘삼성 Z플
(2)립5′, 국내 소비자는?
(3)2023.08.02 09:30 입력 ~
(4)구교형 기자
(5)삼성 중고폰 반납 ‘트레이드 인’ 서비스 활용전작 ‘Z플립4’ 등 중고폰 보상가 고가 책정
(6)국내에도 유사 프로그램 있지만 보상가 적어
(7)통신사 공시지원금 추가로 받아야 비슷한 효과
(8)“한국 소비자 미국과 다른 가격정책 차별 느껴”
(9)PRICE: – $900.00 경향신문
(10)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A씨가 현지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중고폰을 반납하면 기기 가격을 깎아주는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과 추가 할인 쿠폰을활용해 최신 폴더블폰 ‘Z플립5’를 42.53달러에 구매한 영수증.

(1)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1분
(2)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애플 59%, 삼성 23%로 집계됐다. 2019년까지만 해도 미국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은 35% 수준이었다. 그러나 아이폰을 선호하는 MZ세대의 구매 열풍을 등에 업고 2022년 이후 50%를 넘어섰다. 이번 조치는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해도 점유율 경쟁에서 뒤처지면 미래가 없다는 판단 때문이기도 하다.
(3)삼성전자 최신 폴더플폰 ‘갤럭시 Z플립5′ 이미지.
(4)삼성전자는 국내에서도 Z플립5 사전예약 행사를진행 중이지만, 미국처럼 파격적인 할인은 하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