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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멀쩡한 차 불태운 랜드로버 전
(2)주센터…뿔난 고객 왜(?)
(3)입력 2023.07.25. 오전 9:59 수정 2023.07.25. 오전 11:05
(4)서인주 기자
(5)(1) 가가 연
(6)재규어랜드로버 전주 서비스센터, 올 초 수리중 차량 4대 전소
(7)사고발생 반년 이상 지났지만 보상절차 ‘지지부진’보험가기준 피해 산정하면 1000만원 이상 고객손실
(8)피해자 “사과도 반성도 없는데 손해까지”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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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씨는 올 초 재규어랜드로버 전주 서비스센터(위본 오토모티브)
(2)에 타이밍벨트 리콜 정비를 맡겼다가 차량이 전소되는 날벼락을맞았다. 4대의 재규어, 랜드로버 차들이 모두 불에 탄 현장의 모습이다. 서인주 기자
(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고객님, 맡기신 차량이 불에 모두 탔습니다. 수사가 끝나면 보험사에서 연락이 갈 겁니다. 처리해 줄 겁니다”
(4)“사과가 먼저 아닙니까? 피해보상을 보험기준으로는 한다는데 그럼 운전자가 1000만원 가량 손해를 보잖아요. 이거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닙니까”
(5)레인지로버 이보크 운전자 A씨의 황당 사연이 뒤늦게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6)A씨는 올 초 재규어랜드로버 전주 서비스센터(위본 오토모티브)에 타이밍벨트 리콜 정비를 맡겼다가 날벼락을 맞았다. A씨 차량을 포함해서 4대의 재규어, 랜드로버 차들이 모두 불에 탔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해보상은사고 발생 반년 이상 지났지만 제때 이뤄지지 않았고 센터측이 제시한 예상보상가도 기존 차량 보다
(7)1000~2000만원 낮게 책정돼 오히려 손해를 봐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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