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사람 막 찌르고 다녀도 진압은 커녕 제발 잡혀달라고 설득해야 하는 작금의 현실.
(유툽에 검거영상 있는데..구멍가게 절도범대하듯..얼굴 까져있어서 퍼오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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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목을 벗어난 조씨는 인근 주차장에 서 있다가 경
(2)찰이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겨누자 맞은편 스포츠센터 앞 계단에 주저앉았다. 경찰은 조씨를 8~9분간 설득한 끝에 오후 2시20분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3)조씨는 체포 직전 “살기 싫다”고 말했고 흉기를 내려놓은 채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