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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크라에 미사일 쐈던 러 前사령관, 조깅 중 총 7발 맞았다
(2)입력 2023.07.12. 오전 9:24 기사원문
(3)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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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총격으로 사망한 전직 러시아 잠수함 사령관 스타니슬라프 르지츠키/트위터
(6)지난해 우크라이나에서 대규모 민간 사상자를 낸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에 연루된 전 러시아잠수함 사령관이 조깅 중 총에 맞아 숨졌다.
(7)11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타니슬라프 르지츠키(42)는 전날 오전 6시쯤 러시아남부 도시 크라스노다르의 한 공원에서 조깅을 하던 도중 7발의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8)러시아 국가조사위원회는 사건 발생 다음날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60대 남성으로, 권총과 소음기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5119?sid=104
석깅을 하셨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