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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소송이 이기려는게 목적이 아닌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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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내역, 투자내역 알아내서 위약금 최대한 적게 물고 나가는게 목적임

손승연이 피프티피프티랑 비슷하게 소송해서 기각 되고, 위약금 물고 나가서 더기버스 소속됨

같은 수법임

피프티측 변호사가 계속 ‘신뢰’ 언급하는 이유도 결국은 ‘위약금 물고 나가기 위함’에 포함됨

(기사)

“피프티피프티 사태와 비슷하다” 손승연이 더기버스로 이적하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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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승연, 뒤통수 치려다 발목…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지난 2017년 2월, “가수 손승연이 소속사 포츈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가 기각됐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당시 손승연은, “소속사가 본인의 합의 없이 계약 당사자 지위를 캐치팝에 양도하고, 1년에 음반 1장씩을 제작하기로 한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 또한, 소속사의 활동 지원이 부족하며 뮤지컬 출연까지 방해했다”는 이유로 소속사에 대한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법원 측은 “손승연이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5:5의 조건으로 수익이 배분됐으며, 소속사의 해명을 들은 결과 입장차에서 벌어진 문제임을 확인했다”며,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다.

그 후, 소속사 측은 “어린 아티스트의 미래를 생각해 합의를 원한다”며 손승연에게 지속적인 대화를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소송 이후엔 소속사가 정산금을 지급해주지도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한 손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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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상을 청구하게 됐다”며 “손해배상 금액 역시 판결문과는 달리 계약
(2)서상의 위약금액인 24억여원이 아닌 계약 잔여 기간동안의 예상 매분인 2억여원을 청구했을 뿐”이라고 손승연의 일방적인 주장을 다시한번 바로잡았다.

이에 “소속사 잔류와 계약 해지에 따라 정산금 지급 방향이 달라지기때문에 원만한 해결을 요청했다. 하지만 끝내 만남과 대화를 회피했다”고 밝힌 소속사 측은, 결국 계약 잔여 기간동안의 예상 매출분인 2억여원의 위약금만 받아든 채 손승연과의 동행을 끝내게 된다.

그런데, 2023년 7월 5일 한 가요계 관계자가 “안 대표가 손승연과 소속사의 분쟁에 개입했었다. 당시 손승연에게 다른 소속사로 데려가 활동을 시켜주겠다고 했다”고 폭로하면서, “손승연의 소속사 포츈은 현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에게 손승연에게 딱 한 번 프로듀싱을 맡겼던 바 있다. 짧은 기간에도 손승연이 소속사와 분쟁을 했으니, 오랜 기간 함께 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더 쉬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손승연은, 안성일 대표가 설립한 더기버스 소속 가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www.newscribe.kr/news/articleView.html?idxno=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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