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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걸렸습니다 세후 200 달성까지
(2)중소기업의 현실..
(3)처음으로 찾아 온 배신감..
(4)새로운 직원이 들어오게 됐습니다
(5)일은 제가 훨씬 더 잘하고
(6)그 직원이 저와 급여가 비슷한 겁니다
(7)심지어 그 직원은 경력직도 아니었고 신입이었습니다
(8)2019년에 100만 원대로 직원 구하려면 아예 지원조차 안 한다는 이유
(9)갑자기 벙찌면서 그럼 나는 뭐지 나는 뭘까
(10)그러면서 처음으로 아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11)회사에서 정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2)그렇게 2020년에 206만 원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7년 경력있는 경력직이
신입이랑 월급 똑같아서 현타와서 퇴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