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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농협이 지난해 조합 매취사업으로 매입한 양파 35억원 상당이 서류상으로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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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서울신문
(2)이같은 사실은 지난 3월 조합장 선거 이후 취임한신임 의령농협 조합장이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양파 재고가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해 지난 4월 경남농협에 감사를 요청하면서 드러났다.
(3)경남농협 검사국 관계자는 “감사를 통해 양파 재고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며 “업무상 횡령이나 배임 혐의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감사 결과를 정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4)사라진 양파는 조합 매취사업으로 매입한 양파로 확인됐다. 의령농협은 지난해 60억원 상당의 양파를매입해 25억원 상당을 판매하고 나머지 35억원 상당은 지정된 저온저장 시설에 보관키로 했다.
(5)의령농협은 지난 21일 관련 책임자인 경제상무 등관련자 3명을 전보 조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감사 결과에 따라 경찰 수사 의뢰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6)이범수 기자
(7)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의령농협이 지난해 조합 매취사업으로 매입한 양파 35억원 상당이 서류상으로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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