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신유빈,전지희, 銀메달 걸고 입국장서 활짝 웃음…

(1)[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2)한국 탁구대표팀 신유빈과 전지희가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
(3)’환상의 복식조’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다. 두 선수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한 번 만리장성 정복에 도전한다.
(4)신유빈과 전지희, 장우진과 임종훈 등 탁구대표팀 선수단 28명이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5)대표팀은 이번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 남녀 복식에서 총 3개의 메달(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을 획득했다. 특히 신유빈-전지희 조는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쑨잉사-왕만위 조(중국)를 3-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결승전에서 왕이다천멍(중국) 조를 만나 0-3으로 패했지만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의 결승 진출은1993년 예테보리 대회 현정화 금메달 이후
(6)30년 만의 성과다.
(7)내경케미칼
(8)애경케미칼
(9)신유빈이 세계선수권을 마치고 31일 인천국제공항을
(10)통해 귀국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뉴스1
(11)’경험+성과 다 잡은’ 신유빈 “이제 세계선수권
(12)두렵않다”지
(13)31일 뉴스1에 따르면 신유빈은 이날 은메달
(14)을 목에 걸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
(15)유빈은”세계선수권 결승을 살면서 경험해볼
(16)수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기회를 잡
(17)아 기쁘다”소감을 전했다.고
(18)이번 대회한국 탁구가 중국을 넘을 수 있다는
(19)는가능성과 보완점 모두를 발견한 대회였다.
(20)신유빈은”최근 중국 선수들과 자주 붙고 있
(21)해볼수록 많은 것을 배우고 부족한 점을데
(22)찾을수있다”며 “열심히 하면 나중에 더 좋은
(23)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 더 연습해야 한
(24)다”고전했다.
(25)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경험과 결과 모두를
(26)얻었다. 신유빈은 “세계선수권이 두렵이제는
(27)지않””극복며했다묘한 감정이 있다”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