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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軍 간부, 방탄소년단 진에 사심..무단이탈 의료행위 ‘물의’
(2)서성훈 기자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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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입력: 2023-05-18 22:23:32
(5)[베타뉴스=서성훈 기자] 제28사단의 한 간부가 일과시간에 근무지를 무단이탈해 방탄소년단 진에게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있다. 뿐만 아니라 이 간부는 5사단에 많은 약품을 유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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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일 제보자에 따르면 28사단 간부 A증위(20대·女, 간호장교)는 지난 1월 중순 오후 1시30분경 경기도 B시에 위치한 C부대에서 본인의 자동차를 타고 약 30분을 달려 방탄소년단 진이 근무 중인 5사단 신병교육대(연천군)를 방문했다.
(2)A중위는 방문 부대의 간호장교 D씨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이로 사전에 모의해 방탄소년단 진에게 접근했다.
(3)A중위는 이날 오후 1시 30분경부터 3시 30분경까지 5사단 신병교육대 의무실에서 방탄소년단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4)A중위는 본인이 근무 중인 부대로 복귀해 당시를 회상하며 “방탄소년단 진이 무척 아파했다”는 말을 내뱉고 다녔다.
(5)이 간부는 사전에 상부에 보고도 하지 않고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www.betanews.net/article/141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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