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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추가글)와이프 임신 24주째인대아기 지우고 싶답니다..제앞에서 울면서 손모아 비네요..
(3)김군 12020.08.07 21:51
(4)조회 11,899 |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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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와이프 임신24주째인대
(7)아기 지우고 싶답니다..
(8)제앞에서 울면서 손모아 비네요
(9)너무 힘들고 무섭다고 애낳기 싫다고
(10)어떡해 좀해..달라고 나중에 낳자고..너무 싫다고
(11)저는 평소 와이프가 해달란거 모든해주는 사람인대
(12)도저히..이건..참 답답하고 맘아프고 얼마나 힘들고 애낳을거 생각하니 무서울까도..걱정도 되지만
(13)처음 임신사실 알고 와이프가 결혼 전 4번 (그중 2번은 저 만나기 전에 중절)한 몸이라 전 더 걱정되고 나이도 28살이고 이 이상은 더이상 아기 가지기 힘들겠다는 생각에 임신 사실알고 저는 낳아 기르자 이제 우리 결혼식도 올렷고 혼인신고도 했으니 낳자 나는 그러고싶다 자기 더이상 충절하면 의사가 아기 못가질수도잇다고말하지않앗느냐.. 물론 자기(와이프)의견 존중하니까 니뜻에 따르겠지만 오빠생각은 그렇다 이야기해줬고 이틀고민하더니 낳겠다 해서 기뻤습니다..그런데 현재 24주째인대..저럽니다..아주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3년간 끊은 술도 마시게 되네요..
(14)저 어쩝니까..? 냅두면 혼자 이상할짓할까바 겁나네요 타이르고 어루만지고 달래고 좋은 소리만해도 어찌해도 저 고집 듣질 않아요..저런모습 보니까 걱정도 됩니다 아기 엄마로써 낳아도 나중에 괜찮으련지도..하..우울증이 왓나 싶어 몇일만 더 생각해보자 병원도 다시 가보고 이야기해도 꺽이질..않아요 계속 저까지 절망으로 빠집니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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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찌해야할까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2)와이프가 실토하네요.. 결혼하고 저 어머니 간병다닐때 집비운 시간에 채팅을 통해서 다른 남자와 만나서 잣다고… 그래서 애 낳으면 만약 내 자식이 아닐까바 겁이 나서 그랬다고..
(3)녹취했습니다 이내용..
(4)연애만 5년 만났습니다
(5)연애 초기에 중절2회 한거 와이프가 먼저 말해서 받아드렸고 같이동거하시 시작해서 5년간 쭉 만나오다가
(6)저희 어머니가 담낭암 말기에 걸리셔서.. 제가 병원 간병하러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때
(7)와이프가 채팅을 통해서 남자가 먼저 금액을 제시했고 그걸 승낙해서 만났다더군요 저희 결혼은2020년 2월에 했습니다 어머니는 2020년 3월15일 돌아가셧구요.. 살아계실때 1~3월 까지 너무 상태가안좋으셔서 그때 병간호때문에 저는 집에 신경을 못썼어요그때 와이프가 외도를 한거같습니다 그리구 임신 지금 24주차.. 개월수 따져봐도 딱 .. 그때더라구요 (https://m.pann.nate.com/talk/348947265 이글은 제가 어머니 아플때 썻던글입니다 작성날짜보시면됩니다)
(8)어머니 아프시고 간병하느라..정말 너무 너무 힘든 나날 보내고 있었던 저에게 현재 와이프는 외도로 답해주네요 어떡해 그럴 수 있는지..저는 몹이 12개라도 모자를 종두로 힘든와중에.. 5년간 만난 여자친구라는게.. (.. 여혐이고뭐고.. 그런거 없는사람입니다 저 사실만적씁니다)
(9)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 아들(글쓴이)결혼하는거 꼭 보고싶
(10)다해서 5년간 만나왔으니 이제 결혼할때도 댔다 생각들어서 물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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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았고 와이프도 승낙해서 결혼했습니다 저희 그리구 이일이 터진거지요…..
(2)현재 장보님과 장인어른께 말씀드린 상태구요 두분 다 저에게 너무미안해하고 참.. 아.. 현재 와이프는 싹싹 빕니다..
(3)그래도 전.. 도저히.. 더이상은 못참..아니 이해못하겠습니다 가령 지
(4)금 뱃속에 아기가 태어나도 만약 내친자식이 아니면..??
(5)그렇타고 친자식이라고 해도 나와도 현재 와이프와는 정상적으로 육아를 계속 해나갈수있을지… 전자신이없습니다 더이상..
(6)이혼하자니 와이프는 안하려고 하고 이러면 소송으로 가야하는데 전화해보니까.. 무슨.. 소송 비용은 왜또 그렇게 ..비싼지..하….하루 이틀 좀더 생각해보려구 합니다.. 물론 이대로 결혼 생활 이어갈 자신없습니다.. 그렇타고 성인인데 무턱대고 내감정에 기울어져서행동할순없으니..일단 와이프와 좀더 대화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거짓말만 하고있습니다.. 방금 말해놓고 그런적 없다는 둥..
(7)베플 ㅇㅇ 2020.08.08 01:43
(8)24주에 아이 지울수 있는 방법있어요. 산모가 죽으면되요. 정신빠진 미친년은 그냥이 세상 안사는게 답인거같네요
(9)지우는것도 방법인듯해요…이런 정신으로 아이낳으면 학대하거나 방치할 확률 높습니다
(10)베플 ㅇㅇ 2020.08.08 12:23
(11)어떤 삶을 살면 28살에 중절수술을 4번이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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