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사죄할까?‥일본 언론들 ‘윤 대통령 걱정’ (2023.05.03/뉴스데스크/MBC)
기시다 총리가 이번 방한에서 한일 과거사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 지도 관심인데요.일본 언론은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는 지난 한일 정상회담 수준의 언급을 할 걸로 예상하고 있고, 좀 더 나아간다면 통절한 반성과 사죄를 밝혔던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기시다 총리가 직접 …
https://www.youtube.com/watch?v=E_oYmyVx9Pw&ab;_channel=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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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C뉴스데스크”윤 대통령 도와줘야”
(2)일본 언론들 “윤 대통령 도와야”
(1)”윤 대통령 도와줘야”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뉴스데스크
(3)마이니치신문 4월 14일 칼럼
(4)新毎“윤 대통령 외로운 싸움을
(5)강요당하고 있다”
(6)니혼게이자이신문 4월 6일
(7)“윤 대통령이 정치 리스크를 지고
(8)성의를 보였는데
(9)일본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생각인가”
(1)”윤 대통령 도와줘야”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산케이신문
(3)5월 2일
(4)“도쿄 회담 후 지지율 상승세인
(5)기시다 정권과 대조적으로
(6)윤정권 지지율은 10% 포인트 하락”
(7)“한국 보수 언론들도 ‘사죄표명 요구”
특히 일본 내 여론도 한일 정상회담 이후 곤경에 빠진 윤 대통령을 도와줘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윤 대통령이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칼럼을 실었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윤 대통령이 정치 리스크를 지고 성의를 보였는데 일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느냐’며 기시다 총리를 나무랐습니다.
또 산케이신문도 ‘기시다 정권 지지율은 상승세지만 윤 정권 지지율은 10% 포인트 하락했다’며 기시다 총리의 명확한 사과가 필요하다는 한국 보수 언론들의 기사를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일본의 여러 언론들이 한목소리로 한국의 대통령을 걱정하는 건 매우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기시다 이눔아 윤석열이 간이고 쓸개고 다 꺼내준다고 그걸 그냥 받아쳐먹으면 어떡하냐
윤석열 인기 떨어지고 있잖아~
한국 골수까지 빼먹어야 하는데 이러다 윤석열 망하면 끝이라고!!
니 인기만 올리지 말고 너도 좀 성의를 보여야할거 아냐”
일본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금방 시들까봐 노심초사하는 일본언론들
진짜 눈물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