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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도?…최강 전파력 코로나 변이 출현, 인도 확진자 100배 폭증
(2)송현서 기자 huimin0217 seoul.co.kr별 스토리 • 3시간 전
(3)ㄴ 한국도?….최강 전파력 코로나 변이 출현, 인도 확진자 100배 폭증○ 제공: 서울신문
(4)코로나19 바이러스와 팬데믹에 대한 관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관심 변이’로 추가 지정했다.
(1)‘아르크투루스'(Arcturus)라는 별칭이 붙은 오미크론의 변이인 ‘XBB.1.16’으로, 현재 전 세계34개국에서 보고됐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미국 사례의 9.6%, 전 세계 사례의 4.2%를 차지할 만큼 빠르게 확산 중인 ‘아르크투루스’는이전에 등장한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 및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WHO의 코로나19 기술 책임자인 마리아 판 케르코베 박사는 “XBB.1.16은 XBB.1.5와 유사하지만 스파이크 단백질에 추가적인 돌연변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4)이어 “XBB.1.16이 인도에서 이전 몇 달 간 유행하던 다른 변이를 대체했다는 점에서 주목할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5)WHO는 최신 보고서에서 “XBB.1.16의 면역 회피 능력이 뛰어나 점점 더 많은 사례를 차지할것으로 예측된다. 위중증 사례를 증가시킨다는 보고는 없었다”면서 “다만 어린이가 감염될경우 결막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인도 의료진의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다.
인도랑 미국에서 알러지처럼 눈병을 동반하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출몰하고
걸렸을때 중증으로 갈 확률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확산속도가 매우 빠름
안정화가 되가고 있던 인도의 경우 2달전보다 갑자기 100배 올라서 현재 매일 1만명 이상씩 나오고
현재는 미국이랑 영국에서도 나오고 있어 단순한 변이구나 라고 생각안하는중
영국 보건안전국에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가장 우위에 있는” 코로나 균주중 하나로 보고
도쿄대 연구진들도 기존 코로나들보다 1.2배 이상 강하다고 보고 있어서 전세계로 다시 퍼질거라고 경고했음
* 눈이 충혈되고 가렵거나 끈적거리는 증상이 나오면 알러지인가? 하고 그냥 넘어가지말고 코로나 검사 받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