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소리있음)
‘너 천국 간다’
그때 볼땐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던 장면도 지금보니까 너무 슬프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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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마나 힘들었길래 고작 25살 청춘이 스스로 목숨을 버렸을까싶다 나도 10여년전에 목숨끊고 싶었지만 남아있을 가족들이 슬퍼할게 보여서 참고 살았는데 나랑은 전혀 연관없는 사람이지만 그곳에선편히 잘 지냈으면 싶다 [1] 이동
(2)오늘 디진 서모원은 걍 디지던가 말던가인데 이친구는 너무 안타깝네
(1)우투리엄마 2023-04-20 20:51:07 13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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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너무 착하고 맑은 아이라서 누구한테 쏟아내지도 못하고 혼자 다 끌어안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잘도착했길… 거기선 재미있고 행복한 나날만 보내길ㅁ 신고
(3)LD 삭제된 답글입니다.
(4)LD A 세종대우때인 2023-04-20 22:05:01
(5)3개월 전에 동생이랑 번지점프하러가서 소원비는데 동생의 행복을 빌어준거 보면.. 정말 심성이착하셨던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ㅠㅜㅠㅜ
어 누구야? 무슨일이지? 싶었는데
기사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98nq9j8zjg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