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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지뢰 밟은 군인..반년 만에 두 발로
(2)표일병은 지난해 10월 지뢰를 밟고
(3)오른발 뒤쪽 절반이 떨어져 나가는 사고를 당함
(1)정석임 | 표 일병 어머니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저희는 살아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었고. 이제 애가 열 시간 넘게
(3)수술받고 나서는 선생님께서 이제 목숨은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4)10시간 넘는 수술을 받고 목숨에 지장은 없었지만
(5)혈관과 신경이 썩어들어가 발목 절단까지 고민해야했음
(6)근데 텅 빈 발꿈치에 매달린 발가락에 신경과 혈관이 살아있어 움직였음
(7)발목이식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8)기증된 시신 중 표일병에게 맞는 발목을 찾아 세달동안 표일병 신체에 맞게 깎고 다듬음
(1)NEWS 단독 기적처럼 두 발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발목이식 수술이 끝난 직후 표일병은 기적처럼 두발로 일어
(1)기적처럼 두 발로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기적처럼 두 발로 이미지 텍스트 확인
(1)문기호 | 국군수도통합병원 외상 제2진료 과장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다행히 저희가 희망을 가졌었던 거는 뒤꿈치 쪽 원위부 쪽으로
(3)발가락이라든지 발등 쪽에 일부 혈류가 가는 걸 확인했기 때문입니다.NEWS 단독 기적처럼 두 발로
(4)종골이라는 뼈 전체와 그리고 아킬레스건 자체에 한 15cm 정도손상이 있었기 때문에 뼈의 전체적인 형태와 아킬레스건 자체가
(5)최대한 길게 유지되고 있는 그런 형태로 얻어주십사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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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석임 | 표 일병 어머니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처음에 봤을 때 믿기질 않았어요. 그 전날까지만 해도아이가 발도 각도도 안 나와서 드는 정도만 했던 애가기적처럼 두 발로
(3)8그 다음날 걷고 그러는데
(4)저희 아빠는 이게 무슨 일이야 막 이렇게 깜짝 놀라고….
(5)기적처럼 두 발로
(1)문기호 | 국군수도통합병원 외상 제2진료 과장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충분히 긴 시간을 갖고 재활을 한다면 수술하기 전보다
(3)한 80~90% 정도의 수준으로 회복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4)찰나의 순간에 가능성을 놓치지 않은 의사
(5)3개월동안 뼈를 맞춰준 공공조직은행
(6)스스로 딛고 일어선 장병 본인
(7)모두가 노력한 결과ㄷㄷ
나라를위해 큰 사고 당했지만 유능한 의사선생님 덕에 다행히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