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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억씩 쓴 부자 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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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브스뉴스
(2)15년 만에
(3)1997년 세계적인 면세점 CEO의
(4)회계장부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5)미국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6)출처 atlantiphilanthropies 홈페이지
(7)이 CEO의 이름은 ‘척 피니.’
(8)그는 1988년 미국 경제지에
(9)’부유하고 냉철하고 돈만 아는 억만장자’로
(10)소개됐던 CEO였습니다.
(11)그런그의 회계 장부에는데
(12)’뉴욕 컨설팅 회사’ 이름으로
(13)15년간 약 2900회의 지출 내역이 있었습니다.
(14)지출된 금액은 총 4조 5천억.
(15)놀랍게도 모두 ‘기부’에 쓰인 돈이었습니다.
(16)”내가 기부한 것이
(17)밝혀지면 지원을 끊겠다.”
(18)- 척피니
(19)돈만 아는 억만장자로 손가락질 받았던 척 피니.
(20)그는 자신의 재산 99%를
(21)남몰래 모두 기부해오고 있던 겁니다.
(22)“내게 필요한것보다 많은 돈이 생겼기 때문…
(23)난 돈을 정좋아하지만말
(24)움직그돈이내삶을못하죠.”이진
(25)뒤늦게 밝혀진 그의 선행에 칭찬이 쏟아졌습니다.
(26)런데그는 수조원의돈을 기부하면서
(27)왜이름을밝히지 않았던 걸까요?
(28)넉넉지 않은 환경에서 살아왔지만,
(29)그의 어머니는차가없어병원못 가는 이웃을에
(30)자신차에 태의우기위해일부러볼일을 만들어
(31)외출했습니다.
(32)출처atlantiphilanthropies 홈페이지
(33)”자랑하지 마라”
(34)“받은 이의 부담을덜어주고
(35)싶다자랑하지면마라”
(36)- 척 피니 어머니
(37)이렇게 그가 기이름을 숨긴 것하고도부를
(38)은
(39)몸소 선행을실천한 어머니 때문입니다.
(40)사업수완이좋아 젊은 나이인 40대에
(41)억만장자에 올랐지만본인 명의
(42)정작 자신집도,
(43)자동차도 없이 검살았습니다.소하게
(44)출처 atlanticphilanthropie 홈페이지
(45)1만4000원짜플라스틱 시계를 차고,리
(46)식사는 뉴욕의 허름 식한이도 노미해결했습니다.당에서클래 탔습니스만 다
(47)비행기코
(48)출처 atlanticphilanthropies 홈페이지
(49)척은 나의영웅이고,
(50)빌게이츠의영웅이다.
(51)그는 모두의 영 웅이어야한다.
(52)- 웨렌버핏
(53)심지어 다른 억 만장자들 에게 자선 사업에동참하기 적극적으로를권유했습빌 게이츠 회장의 롤 모델도
(54)니다.
(55)실제이합니다.
(56)“진정으로누군가를
(57)돕는다는 것돈은내고만
(58)끝나는 게 아닙니다.그들이 립 할 수 있게끝까지 책임 져야 하죠.”을
(59)자
(60)출처 atlanticchilanthropies 홈페이지
(61)그는 2000년대중반부터 현재까지
(62)남아공 등 세남,계 곳곳 의· 과학 · 의료 · 인권을 위해매일 100만 러 약 11 억 원 기부하고 있습니다.을베트
(63)교육
(64)달
(65)raphenges 이지
(66)“나는살아 있는 동안내 자산 전부를부할 생각입니다.”
(67)기
(68)그는 2 0 20모두를 기부하기 로자신이 가진 재산년까지
(69)했습다.
(70)지금까지 그가 사회에 환원한
(71)금액은 총 8조 213억 원.
(72)phlanthropies 홈페이지
(73)“돈은 매력적이지만
(74)누구도 한꺼번에
(75)두 켤레의 신발을 신을수는 없다.”
(76)그는”부유한죽음은 불명예스럽다”는말을 늘 마음에 새 기 고 있습 니 다.
(77)기획 이종훈 구성 김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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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조4000억 평생 기부 마칩니다” 억만장자의 마지막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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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의 억만장자 찰스 척 피니가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목표를 마쳤다. 그가 지난 40년 동안 기부한 금액은 80억달러(약 9조4000억원)에 달한다고 포브스지가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2)찰스 척 피니(왼쪽)가 크리스토퍼 외츠질 애틀랜틱 필랜스로피 최고경영자(CEO)와인터뷰하고 있다. /애틀랜틱 필랜스로피
(3)피니는 전 세계에 매장을 둔 면세점 그룹 ‘DFS’(Duty Free Shoppers)의 창립자다. 1960년 면세점 창립 이후 큰 돈을 번 그는 평생 ‘살아있을 때 기부하자’는 좌우명을 갖고 살아왔다고 한다.
(4)피니는 이 좌우명에 따라 자신의 자선 재단 ‘애틀랜틱 필랜스로피(Atlantic Philanthropies)’를 통해 전 세계 자선단체, 대학, 재단 등에 그간 80억달러를 기부했다. 그는 자신과아내의 노후를 위해 재산 중 200만달러(약 23억5000만원)만 남겨뒀다.
(5)’평생의 사업’을 마친 피니는 14일 애틀랜틱 필랜스로피의 해체 문서에 서명했다. 그는“나는 매우 만족스럽다. 내가 살아서 이 일(기부)을 마칠 수 있게 돼 아주 좋다”고 포브스지에 말했다. ‘줌’을 통해 진행된 재단의 해체식에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 등이 축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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