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암댐 실종 공무원은 남자라서 죽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두산인프라코어 bauwbfu
(3)지난 글에서 이번 의암호 사망 사건은 남성에게 전가되는위험 업무로 인한 사망 사건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4)그러다가 오늘 재미있는 게시물을 봤다.
(5)담당계 구성이
(6)여성 계장
(7)여성 차석
(8)남성 주무관(18개월차 신입, 출산 휴가 중)
(9)이라는 내용이었다.
(10)하다하다 이런 유언비어를… 이라고 생각하고 직접 춘천시
(11)들어가서 검색해보니까 팩트 맞다.
(12)님들도 못 믿겠으면 직접 확인해보면 된다.
(13)지들이 하기 싫으니까 휴가 중인 신입 남자 불러다가
(14)위험한 일 떠넘기고 죽인 사건.
(15)이래도 남자라서 죽은게 아니면 뭐냐? 여자였으면
(16)죽었겠냐?
(1)또한 춘천시가 작업지시에 대한 주장을 내세웠는데, 출산 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가중이던 공무원이 폭우가 내리고 물이 방류되고 있는 댐에자발적으로 작업을 하러 나갔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내세웠다. 이 수초섬 고정작업에 나간 공무원이 출산휴가중이었는데 춘천시 주장에 의하면 출산휴가중이던 공무원이 폭우가 내리고 물이 방류되고 있는 댐에 자발적으로 작업을 하러 나갔다라는게 말이 안 되는 개소리이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공무원 사회의 책임 돌리기이기 때문에 유족들은 오열하고 있고 이 말을 들은 일반 국민들도 분노하고 있다.
(3)이후 유족들이 공개한 피해자의 핸드폰 안에는 인공 수초섬관리를 지시하는 문자메시지가 고스란히 남겨져있었다.
(4)ⓒ “춘천시, 의암댐 사고 전날 현장 대기 지시”
(5)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것을 악용한 전형적인 공무원 사회의책임 돌리기이기 때문에 유족들은 오열하고 있고 이 말을 들은 일반 국민들도 분노하고 있다. 고작 8급에 불과한 하급공무원이 휴가 중에 자발적으로 작업을 하러 나갔을 리는 없기 때문에, 더더욱 분노를 사고 있다. 거기에 해당 부서의 조직도가 공개되었는데, 사망한 해당 부서의 하급 직원인 8급공무원만 남성이고 나머지는 모두 여성이었기에, 힘들고 위험한 일은 죄다 남성에게 떠넘겨 난 참사 아니냐는 비판도받게 되었다.
지들 나가기 싫다고 휴가 쓴 남자 공무원 끄집어내서 죽인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