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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막걸리를 만드는 회사인 금정산성토산주의 유청길 대표
원래 사범대학 나와서 잠깐 교사 했다가 때려치고 회사 다녔는데
IMF 때문에 회사 망하고 고향에 돌아왔다가
동네 어르신들이 대학 나왔다고 강제로 망해가던 양조장 대표 시켜버림
어찌어찌 운영하다가 현재는 국내 유일의 막걸리 식품 명인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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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용량: 750ml
국내 전통주 중에서 몇 없는 전통누룩을 사용하는 막걸리고
다른 막걸리들과는 달리 신맛이 도드라지는 것이 특징
그래서 기름진 안주 먹고 입 씻어내기에 딱 좋음
개인적으로 이거랑 느린마을 지평 3개가 제일 입맛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