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공무원시험 강사가 제일 안타깝게 보는 수험생 케이스.jpg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Q: 이런 사람들은
(2)공무원 하지 않는게 좋다
(3)장래희망 채널
(4)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부류가 있을까요?
(5)김송희 강사님
(6)이게 제일 안타까운 케이스인데
(7)겉으로 봤을땐 똑같아요
(8)말을 해 보면 ‘음? 약간 이 친구 이상하다’
(9)약간 인지능력이나 지적 능력이 조금 부족하신 분들이
(10)집에서 할게 없잖아요
(11)그러니까 부모님들이 그냥 무턱대고
(12)학원에 보내는 거죠
(13)왜냐면 9급 공무원 학원은 나이랑 학력제한이 없잖아요
(14)누구나 준비할 수 있는 시험이다 보니까
(15)그 부분에 있어서 그냥 학원에 넣어 버리는거죠
(16)매일 만나는데 이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못붙어요
(17)어떻게 여차저차 정말 운이 좋아서
(18)운이 좋아서 필기 시험을 합격을 했다고 해도
(19)면접에서 100% 떨어져요
(20)거의 대부분 4년 5년 6년 7년 8년 무한 대로
(21)학원을 그냥 이렇게 배회를 하게 되는 거예요
(22)거의 대부분 부모님들이
(23)학원에 방치를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24)그럼 이런 경우는.. 보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괴로워요
(25)학원 입장에서는 돈을 버니까 좋죠
(26)근데 매일 마주하는 저희 강사들 입장은
(27)곤혹스러워요.. 말을 해 주고 싶은데
(28)너는 지금 이걸 준비하면 안돼
(29)어머님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30)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31)20대 후반인 사람의 부모님한테
(32)드릴 수도 없고요
(33)이런 부분이 저희는 굉장히 어려워요
(34)이런 부분이 가장 어찌보면 현실적으로
(35)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