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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소속팀 에인절스의 스프링 캠프가 진행중인 미국 애리조나 탬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향후 거취 등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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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는 3월 출전하는 WBC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오타니는 일본 대표팀일원으로 생애 첫 WBC에 나선다. 일본은 한국,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B조에 속해있는데, 특히 오는 3월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일전에대한 관심이 크다.
(3)오타니는 “그동안 펼쳐진 한일전을 많이 봤다”면서도 “그러나 (한일전이기 때문에) 내게 변화가 생기는 건 없다”면서 평소 하던대로 한일전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4)국제대회에서 한국은 ‘숙명의 라이벌’이지만 개인적인 감정은 나쁘지 않다. 오타니는 “나는 한국 선수들을 정말 좋아한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선수들도 있는데, 모두 좋은 선수들”이라고 강조했다.
시발놈아 어그로라도 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