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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만만하게 봤다 2분 동안 19대 맞은 남성.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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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 1일 페이스북 페이지 ‘평택 말해드립니다’에는 중년 여
(2)성과 다툰 한 20대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3)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며칠 전 평택시 포승읍 인근한 앞파트에서 주차를 하는 과정에서 한 중년 여성과 시비가 붙었다.
(4)A씨는 어머니뻘 되는 여성에게 욕을 하고 손까지 뻗어가며위협을 가했다. 그때였다. A씨가 주먹을 올리자 여성은 반격하듯 주먹을 뻗었다.
(5)여성의 주먹은 매우 빠른 속도로 날라와 정확하게 A씨의턱을 가격했다. 이후로도 때리는 족족 A씨에게 정타를 날렸다. 자신만만하게 시비를 걸어 온 A씨는 순식간에 나가떨어졌다.
(6)쉴 새 없이 주먹은 쏟아졌고 A씨는 2분 사이 무려 19대의타격을 허용했다.
(7)A씨는 더이상 여성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그저 정신없이 두들겨 맞을 뿐이었다. A씨는 급히 도망가듯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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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친오애 아파트 X동 여사님아직도 턱이 얼얼합니다
(2)주차 문제로 시비 붙어서 저도 욕하고 액션프즈 취한건 잘못했다 생각하지만
(3)그래도 바로 턱 돌려버리는건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4)블박 돌려보니 충분히 위협의 소지로 오해하기 충분하다고는 생각해도
(5)아들 같아서 참는다~ 이러셨으면서 위협용으로 손 올리니까 바로
(6)펀치 날리시는건 앞뒤가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7)알아보니 젊으셨을때 복싱 선수셨다고 들었습니다
(8)경력있는 사람이 일반인 때리면 가중처벌 된다고 들었습니다
(9)너무 정신없이 맞느라 쓰러져서 사과받을 기회가 없었지만
(10)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과 한마디 없으시네요?
(11)대략 2분 동안 19번 맞았습니다 그것도 정타로만 맞았습니다.
(12)그래도 제가 남자이고 그날 컨디션만 좋았다면 그렇게 어이없게 끝
(13)나지는 않았을겁니다
(14)저도 여사님이 어머님 같으셔서 참고있으니까
(15)웬만하면 빠른 시일내에 오셔서 사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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