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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더본코리아 대표뿐만이아니고 이사장이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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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칭찬은 백종원도 춤추게 한다
(2)그가 첫 번째 프로젝트 장소로 예산을 선택한 이유는 자신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3)“제 고향이잖아요. 지자체도, 상인들도 알음알음으로 아는 사람이 있어서 설득이 쉬웠어요. 그리고 저도 절실했던 것이 제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들이 여기 있잖아요. 학생 수가 줄다 보니 학교도 없어지겠구나, 위기감이 생긴 거죠.”
(4)2012년 백종원은 그의 조부가 창립한 학교법인 예덕학원(예산고·예화여고)의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이후 재단 산하 학교에서 제공되는 푸짐한 급식과 특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5)그는 시장 살리기가 사회 공헌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엄연히 수익형 사업이라 강조한다.
(6)“지역 공헌이라는 게 지역에 무언가를 거저 드리는 것도 있지만 지자체가 귀한 세금을 적절하게 잘 쓸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지자체라도 저희 힘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달려가죠. 돈 벌 건데 좀 좋은 일도 하고 ‘폼나게’ 벌어보자는 거죠.”
(7)예산시장만큼은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기획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간 모든 비용은 더본코리아에서 지출했다.새로 개설한 매장은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에서 매입했다. 이유 있는 매입이었다. “<골목식당>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던 점은 손님이 많아지면 나중에 임대료가 올라서 결국 음식값을 높일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생긴다는 거였어요.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하죠. 저희가 매장을 갖고 있으면 시장이 활성화돼도 임대료를 조절할 수 있다는 판단에 아예 매입했습니다. 사학재단에는 수익용 재산이라는 것이 있거든요. 내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재산이고 도교육청에 열띤 설득을 통해 허가를 받았습니다.”
(8)이번 프로젝트 이름이 ‘백종원 시장이 되다’이다. 게다가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포부가 진짜 정치인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혹시 지자체장 등 정계 진출을 꿈꾸는 것은 아닐까. 국민 호감도만 생각한다면 불가능한 일도아니다.

그런데 예전에 모 프러그램에서 말하길

본인도 사업망하고 외국에 자살할려고 갔다고그러던데…..흠….

이사장이라는게 별로 돈은 안되는건지…? 이사장도 이사장나름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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