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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억 로또 1등 당첨자의 몰락
(2)로또 1등 당첨자의 몰락
(3)초가 돌아가면
(4)50대 남성, 로또 당첨금 242억 원 5년 만에 탕진
(5)’인생역전’의 상징, 로또 복권!
(6)평범했던 51살 김모 씨의 삶이 180도 바뀐 건 지난 2003년 5월이었습니다.
(7)로또 1등에 달성되며 무려 242억 원이라는 돈방석에 앉게 된 겁니다.
(8)역대 2번째로 많은 당첨금을 받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9)아주 로또 1등 당첨자의 몰락
(10)1등 당첨금 실수령액
(11)189억원
(12)ㆍ서울 강남에 아파트 2채 구입 30~40억 원
(13)병원 설립 투자금 35억원
(14)’가족·친지에게 20억원 증여
(15)◦ 나머지 수십억 원 주식에 투자ot
(16)서울에 수십억짜리 아파트를 사고 사업과 주식에 투자하는 등 더 큰 대박을 기대하며 당첨금을 쏟아부었지만,
(17)무계획적인 투자로 결국 5년 만에 거액을 모두 날리고 말았습니다.
(18)“투자 전문가인데
(19)수익 내주겠다”
(20)1억 4천여만 원
(21)재기를 노리던 김 씨는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여성에게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1억 4천여만 원을 받아냈지만 말씀이었습니다.
(22)결국 수익은 커녕 원금도 받지 못하게 된 피해자가 경찰에 고소를 했고 김 씨는 기약 없는 도피 생활에 나섰습니다.
(23)사기 혐의로 3년 동안 도피 생활하다 검거돼 구속
(1)1. 원래 노총각이었는데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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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실수령액 181억 받자마자 서초구에 40억짜리 주상복합 삼
(3)3. 친척들한테 20억 뿌림
(4)4. 친척 병원 건축에 35억 투자함
(5)5. 남은돈 전부 주식에 몰빵
(6)6. 주식에 몰빵하고 남은 20억은 지인에게 맡겨놓음
(7)7. 서류상 문제 있어서 병원 투자금 못건짐, 친척만 병원장 만들어줌
(8)8. 주식 전부다 휴지조가리행
(9)9. 20억 맡겨놓은 지인이 갑자기 돌변해서 증여받은거라 우기기 시작, 소송걸었는데 못돌려받음
(10)10. 서초구 주상복합 담보로 대출 받아서 전부 주식에 몰빵 후 전부 탕진
(11)11.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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