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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편이죽었으면좋겠어요
(4)2023.01.16. 06:03 조회 1.5만
(5)어디가서 죽었으면좋겠어요.
(6)지금나갔는데
(7)너랑나는 남이잖아? 이러면서 출근했어요
(8)잠한숨못자고 밥도안먹고갔는데
(9)이대로 어디가서 죽었으면좋겠어요
(10)이 마음을 어떻게 가라앉혀야되나요
(11)죽여버리고싶어요 진짜
(12)가기전에 자기집이니까 거실은 내자리니
(13)넌방에 들어가있으라네요
(14)넌 나 출근하면 놀잖아…이러더군요
(15)앞으로 더 놀려구요
(16)이왕 논다고생각하는김에.
(17)지쉬는날 저보고 나가라네요
(18)죽이면 저만손해죠?
(19)정말죽이고싶어요
(20)남편이 집팔아서 반주고양육비 100준다는데…
(21)그냥이혼이 나을까요?
(22)지금집이안팔려서 팔려야되고요.
(23)좋은기회일까요?
(24)이혼하자고할때 덥석 물어야될것같아서요.
(25)제가하자고하면 복잡해지니.
(26)하자고할때 어서 해야지요?
(27)저희집도 개새끼 한마리있어요그 마음 넘 공감해요
(28)저희집도 개새끼 있어요
(29)내 피만 빨아먹는 나쁜새끼·
(30)이혼할 준비부터 현실적으로 해놓은다음 헤어지세요.
(31)밥에 약타고싶게 만드는 놈이네요.
(32)이혼하고 생각해보니 밥에 몰래 섞여 먹일게 많았는데
(33)싶더라구요.
(34)교활한 인간이라 바깥음식만 먹던인간 이었네요.
(35)저도 그런생각 자주해요
(36)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겠더라구요…
(37)술 진탕 먹이시고 자고있을때 베개로 얼굴 꾹 누르세
(38)집팔아 반 양육비 100 이거면 훌륭 한거 아닌가여
(39)왜 같이 사세요 힘들게
(40)집팔아서 반.. 양육비 100이면,
(41)그래그래.. 이혼 콜~이네요 증말 ㅎㅎ
(42)저희신혼 보는거 같네요.저 신혼때도 싸우면 이집이
(43)지꺼라고 저보고 나가라는 철딱서니없는 말을 지껄이
(44)고그랬살고 있더니 더 한일도 생겨서 그것는대.참고
(45)쯤은 우수운 일이 되더라구요.결혼후부터 내 언젠간
(46)너하고 꼭 이혼하고 만다 .증거모으고 수집해서 시기
(47)가되이면혼매번 다짐해요.지금은 아이가할거다라고
(48)있그러지못하니 아이가 촘크고 인지가되면 할거어서
(49)예요.사람은안변하더라구요.나중에 아이가 엄마가 아
(50)빠사는시간이 불행했구나 하고 인지하는날 이혼할랑
(51)겁니다.그때까지 아이때메 참고 살아요.
(52)그 맘 알것 같아요
(53)제 친구 남편진짜 지랄맞은데.. 남미로 주재원 나가은
(54)있는데거죽기서었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나가서음
(55)시체 가지 오는것고귀찮으니 알아서 버려줬음 좋겠도
(56)20사년는동안그 남편한 행패를 아니까 마음이 이이
(57)해가 됐어요 ㅠ 얼마힘드셨을까요 ㅠㅠ나
(58)답글 쓰기
열심히 일해도 돌아오는건 개새끼취급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