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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트에서 결제전에 미리먹는게 대역죄인인가요
(3)조회 3,860 | 추천 4
(4)댓글 33 댓글쓰기
(5)같은 조동친구 엄마 남편인데요 대놓고 저격당한거같아서 기분이나쁘네요
(6)아니 그집 애아빠는 애본다는 핑계로 휴직하고 집에서먹고 놀면서남 저격이나 하는게 웃기네요진짜
(7)인스타 신상파서 욕테러하고싶은거 겨우참았네요
(8)저 딱 한번 아이가 보채서 미리 먹인적있고 계산은 몰론 다하구요,심지어 제 주위에도 다 그렇게하거든요
(9)굳이 피드박제하는 저분이 문제인듯요
(10)애엄마들 다들 그러지않나요?
(11)좋아요 223개
(12)아이에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주려고 간만에백화점엘 갔더랬다
(13)내 신발,아이 외투,아내 가방하나 각자필요한거 골고루하나씩사고 아이가 갖고싶다던 도시락가방 하나 태그하고갑자기 딸기가 먹고싶다해서 마트도 들렀다.
(14)한창 쇼핑하는데 카트에 아이를 태운 어떤부부가 있었는데그집 아이가 진열된 과자가 먹고싶다하니 계산을 하지도 않고뜯어주는게 아닌가
(15)내 시선을 의식한것인지 애 아빠는 혼잣말인듯 아닌듯”나갈때 계산하면돼”라며 큰소리로 외치더니 급히 자리를피하였다.
(16)정말 계산을 할것인지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카트를아내에게 맡기고 쫓아가보려는데 아내가 말리며 하는말이 더가관이었다.
(17)저런사람들 엄청 많다는것이다.심지어 가까이 알고 지내는
(18)사람들조차 전혀 죄의식없이 진열식품 계산없이
(19)아이먹이고는 나갈때 잊어버리고 나가는경우도 부지기수이며죄의식조차 없다고 하니..도데체 그 집 아이는 부모에게뭘보고 배우게될까.
(20)아이를 키우며 느낀것은 가장좋은 가정교육은 부모가아이에게 하는 모진훈육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아이에게자연스레 보여주는 좋은 모습이라는것이다.
(21)마트에서 누구하나 보는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내 아이가적나라하게 보고있으며 부모의 모습을 스펀지처럼 배워
(22)똑같이 세상을 살아나갈것이라고..
(23)그집 부모에게 이야기해주고싶다
(24)대역죄인이라..뭐하러 길게 네글자나 쓰나요. 그런건 두글자,혹은 세글자면
(25)됩니다 도둑 아니면 도둑년()
(26)베플2023.01.06 11:05ㅇㅇ|
(27)이게 대역죄냐고 묻는 맘충년들 수준하고는…..잘못을 해놓고 잘못인지도 인
(28)지도 못해
(29)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몇 있는데, 솔직히 꼴값임. 그거 얼마나 기다린다고
(30)대뜸 뜯어먹는지… 본인이야 계산할거라고 하지만 먹고 홀랑 감춰버리면 어
(31)떻게아나요? 괜히 직원들만 마음 불편해지지. 진짜 진상이에요 짜증남답글 0 답글쓰기
(32)에휴2023.01.06 14:10
(33)본인도 마트가서 먹고싶은거 있으면 미리먹고 나가면서 계산하시나요? 계
(34)산하고 먹그 정도는 아이에게 가르쳐야되는거고, 가르칠 수 없어야한다고
(35)는 나이라면 계산을 하고 와서 아이에게 먹여야해요. 그리고 육아휴직하는
(36)걸 논다고 표현하나요? 애 보는게 쉬우신가봐요 정말 아기엄마가 맞아요?
(37)계산을 하기 전까지는 본인 소유가 아닌건데 그걸 맘대로 먹거나 사용한다?
(38)그럼 당연히 도둑인거지. 계산을 할 것이니까 괜찮다고? 그럼 어차피 죽을
(39)건데미리죽지왜소유권이 넘어오기전까지는 남의 건데 그걸 맘대로 사용?
(40)하는 인성이 쓰레기고 도둑이지. 거기다 법으로 정한 육아휴직중인 남편은
(41)왜 욕하는건어이없네? 아하긴 그런 수준이니 도둑질하고도 죄책감하지??
(42)나 없는거겠지뭐.
(43)애 본다는 핑계로 휴직… 여자였음 그렇게 말하면 난리났겠지? 진짜 말하는
(44)꼬라지하고는.중국.애틱톡서 계산안하고 처묵처묵하는거 개욕했는데 우들
(45)리나라도이러고있네..
(46)진짜 쓰니랑 쓰니 애새끼 갖다가 버리고싶네
(47)두돌된 우리 애기도 먹고싶어도 설잘기다립니다….,, 그게 안되면 마명하면
(48)트같은가질리고안된다고 설명하고 교육을 시키세요; 떼써서?말던가
(49)저희애도 첨엔그랬는데그정그럴때마단호히 안된다 설명하고 무조건 계산하다
(50)줍니다.고도교육도못시킬거면 마트에 가지 마세요 남들 피해주
(51)와 미친.. 이게 진짜 잘못인줄 모르는거면 가정교육 다시 받고 와야함;;; 걍;
(52)계산안하고 먹으면 안된다고 가르치는게 가정교육아닌가. 우리 두돌된 조카
(53)도 과자보면답글삑했냐고 물어보고 먹던ㅋㅋ
(54)조선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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