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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이프가드 디펜더스(스페인 인권단체)
(2)스페인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
(3)지난 9월 중국이 유럽을 중심으로
(4)해외 21개국에 54개의
(5)비밀 경찰서를 개설했다고 폭로하고,
(6)중국, 해외 21개국에
(7)54개 비밀 경찰서 개설
(8)한국 등에서
(9)48개 시설 추가 확인
(10)지난달엔 한국을 포함해 48곳에서도
(11)추가 시설을 확인했다고 공개했습니다
(12)이 비밀 경찰서가 도망친 중국 반체제 인사들을 압박해
(13)본국으로 돌아가도록 하고
(14)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을 한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습니다보고서가 공개된 뒤
(15)일본과 캐나다, 네덜란드 등의 국가들이
(16)자국 내에서 중국의 비밀 경찰서를
(17)자막뉴스 族
(18)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19)우리 정부도 실태 파악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20)하지만 한중 간 외교관계가 걸린 사안이어서,
(21)경찰 등 관계기관은 극도로 말아끼고 있습니다을
(22)외외국기관은교부는
(23)국내, 국제 규범내에서활동해야 한다는
(24)외교부 MOFA
(25)원론적인 입장만 밝혔습니다
(26)임수석 / 외교부 대변인
(27)외국 기관 등의 국활동과 관련해서는내
(28)우리 국내및국제 규범에 기초해 이루서수 있도록어질
(29)관계여러나소통하고 있습라들과니다
(30)정부 실태조사가 이뤄진따라야을의혹이 제기된 시설이면,한다는 원칙에서
(31)주재국의법령
(32)벗어난 활동을 했는지,영사 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한부배된 있는지를분이
(33)또 주재국의 승인없이
(34)국제 규범에 위것으로 예상됩니다펴볼
(35)살
(36)중국 당국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37)중국은 이 시설들이 주재국현지에사는 중국 국적자들의
(38)운전면허 갱신이 여권 재발급 등에나행정적 도움을 주 것려는 이며경찰서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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