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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이해 안갔던 변태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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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조연인 수의사 왕빈(츠카하라 아키히)

나올때마다 주인공 족제비에 대한 과한 애정을 표현하며

존나 수상할 정도로 주인공 족제비한테 집착하고

맨날 물리고 뜯겨도 행복해하는데

심지어 스토킹에 유사연애까지 할정도라 어릴땐 불쾌했음

근데 성인 되고 나니

동물 좋아서 수의사 됐는데 눈앞에 희귀종인 흰족제비가 있으면 나라도 그럴거 같음.

심지어 야생성이라, 볼려면 디스커버리 채널 정도인데, 동네 이웃이 목줄로 산책시키고 있다

와 니가 먼저 꼬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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