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납치 고문으로 사망.시신 방치

뉴스
PicK
감보디아서 남치:고문 순진 청
년은 예천 출신: 두달째 시신
방치
신성훈 기자
수정2025.10.09. 오후 2.16 v
기사원문
20
63
가가
[5
여행 2주 만에 싸늘한 주검 .. 경찰 “현지 경찰
과 공조 수사”
가족 “얼마나 고통스러윗올지 .죽어서도 집
에못와” 눈물
[
neus {
News1 김조히 디자이너

(예컨-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예컨군 출신
의 대학생 A 씨(22)가 가족들에게
‘여름방학 기
간 감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켓
다”며 집을 떠난 지 2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원 사실이 알려적다.
9일 경찰과 유족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월1
7일 감보디아에 도착햇으며, 1주일 후 그의 휴
대전화로 조선주 말투의 남성이 A 씨 가족에게
전화해
A 씨가 이곳에서 사고름 처 감금되다. 5
000만원올 보내주면 풀어주짓다”고 햇다
A 씨 가족은 이 사실흘 감보디아 대사관과 경찰
에 신고햇다.

경찰은
‘돈올 보내면 안 된다”고 햇으며, 대사관
은 “감보디아 현지 경찰에 위치와 사진 등올 보
내 신고하라”고 햇다.
그러나 한국에 잇는 가족들은 A 씨가 어디에 감
금되 있는지 알 수 없엇고 협박범과의 연락은
나흘 만에 두절듯다 2주일 후인 지난 8월8일 A
씨는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되다:
A 씨는 감보디아 감포주의 보코산 범죄단지 인
근에 감금되 있던 것으로 알려적다.
대사관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A 씨의 사망 원인
은 ‘고문과 극심한 통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밝혀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