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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1억올 남편한테 주시켓대
대신 돌아가실때까지 같이 살자고 하서.
남편은 앞으로 치매걸린 어머니 병원비랑 생활비로
만기 앞문 2천만원 관리는 하켓다고 말햇고 나머지 돈
받켓단 말은 안하네. 종은건지 아난지 모르켓어
같이 사능건 자신없논데.. 돈올 떠나서 치매가 진행되는
상황이라 거절하기 난감한 상황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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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ae5560 2시간
치매부모 14년 수발한 경험자로서 말하는데 절대
하지마!
1억
아냐 10억도 안 돼!
감옥도 형기름 알고 살자나~
3년이다~5년이다~이렇게..
근데 치매는 형기틀 몰라.
나 사실 중간에 누굴 죽이고 감빵에 들어갈까?
생각햇없어.
감빵은 밤에 재워는 주잡아!
걸어다니는 치매도 최악이고
누워앗는 치매도 최약이야
동 산 기저귀 꺼내서 온 이불에 문히고 머리에
임어
이걸 하루에도 몇 번올 해
밥울 먹엿는데 안먹없다고 떼 쓰는것도 최악이고
밥 안먹켓다고 입을 안 벌리는것도 최약이야
누군가 24시간 돌보야해.
남편이 한대?
동 치우고 이불빨래며 욕창 관리며.
누위지내면 가래도 끓어.
그러다가 열이 올라 응급실도 가게 펼거야
온 식구가 담벼들어야하고 독박 수발자는 지처.
다 끝나 해방이 되어도 정신이 회복되지 않아
성격도 변하더라.
힘든 정도가 아니야
차라리 감빵이 낫켓다싶올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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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yomi 1시간
222이거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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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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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ae5560 1시간
구구절절 더 움자면 끝도 없음.
땅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뒤가 묵직한데 힘
주는것도 잊어버려서 .동이 중간에 걸리면 잘
빼내야하는데 똑 끊어저버리면 파내야함.
입 속에 음식이 들어가도 원지 모르니까 삼킬출도
모르고 입 밖으로 줄줄 새어나용:
옷 한번 갈아입히려면 꼬집어뜻고 쌍욕함
내 부모의 참담한 밑바닥올 보는것도 충격과
공포임.
그걸 매순간 지켜보야함.
오만 정’ 떼는 시간임.
키위준 은혜따원 이미 개나 쥐버리게 팀
진하고 가없고 미안한 마음은 요양병원에
눕혀놓은 부모홀 대할 때나 나오는 감정임
쪽잠 자려 수발해 화.
천 년의 사랑도 박살날테니..
일단 잠율 못자는데.
내새끼 신생아때 돌보느라 잠 못자는건
애고수준임!
아기논 작고 부드럽고 모성붙능이라도 있지.
사랑은 내리사랑이 맞지!
내부모라도 나무토막같이 뱃뱃하고 흉해지고
쌍욕하고 냄새나고.
차라리 남 같으면 사명감이라도 생길 터W
지나간 수 많은 좋앞던 추억들 기억들까지
초토화되다고 보면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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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nog0929 23분
몇년째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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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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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ae556o 12분
2008~2022년까지
나는 치매 걸리기 전에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