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조우진배우님과
<보스)
‘원합니다
오댁
김혜수 드림
‘진배우
이미지 텍스트 확인
<보스 티올
원합니다
김혜주
이제야 개봉을 하네요.그때는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 뭐지 했는데
벌써 2년전쯤 일입니다
코로나로 하던 가게 망하고
수도권쪽에서 푸드트럭 직원으로 일을 좀 했었어요
집이 대구라 와이프랑 아기랑 1년전도 떨어져 지냈었는데
피자트럭으로 간혹 일명 피자차로 영화세트장이나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갔었죠
그날은 아마 부산이고 비가 많이 왔는데
전날 비때문에 자빠져서 다리를 좀 다쳤어요
운전만 가능하고 걷기 힘들 정도 였는데 그날 소화할수 있는 직원이 없어서 그냥 갔습니다
그렇게 비때문에 편도 5시간 걸려 도착을 했고
불편한 다리로 다리를 절고 다니며 세팅하고 천막 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때 박지환 배우님께서 먼저와서 인사도 해주시고 스탭들에게 좀 도와 주라고 하셨어요
제가 생각 했던것 과는 정반대로 정말 선해보이시고 예의 바르시고 좋은사람 처럼 보였어요
중간에 피자를 굽던중 오셔서 사진또 찍으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도 인사 드렸더니 뭔가 굉장히 뜨거운 눈빛으로
사장님 힘내세요 그러시더라구요.
뭔가 아 이사람 나를 장애인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라고 느꼈는대
근데 참 그상황에서 뭐랄까 아니라고 하기도 바쁜와중에 구구절절 설명하기도 뭐하고 해서 “”아 예예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긴 했어요
예 뭐 그렇습니다
아직도 박지환 배우님께선 제가 선척적으로 불편함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실까봐 그러는데
그냥 전날 다리를 다쳤어요 ㅋㅋ
이글 쓰기 전날 와이프랑 탁류를 보는데
박지환 배우님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말했어요
저분 사실 선하고 착하고 예의 바른 분이라고 직접 만나봤다고. 저기서 연기를 잘해서 천하에 비루하고 비겁한 씹새끼처럼 나올 뿐이라고
뭐 다쓰고보니 참 길기만하고 재미없는 글이네요
영화 잘 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