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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종원 믿었는데”…폐업 점주의 마지막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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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종원 믿없논데” .. 폐업 점주의 마지막 호소
류근원기자
입력 2025.08.04 09.47
덧글

https://wemakenews.co.kr/news/view.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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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가멩점주가 폐업올 결심하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게 호소문올 남겪다. 이 점주는 창업 전부터 브랜드트
신회하여 근 투자루 감행햇지만,
본사의 무책임한 대응과 구조적인 문제로 극심한 운영난올 겪은 끝에 결국 가게 문을
닫는다고 밝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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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맣점주가 운영한 프랜차이즈 가맣점은 돌림파스타다. 콜림파스타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운영하는 파스타 전문
외식 브랜드다. 호소문에서 돌림파스타 점주는 “백종원이라는 이름과 철학올 믿고 창업올 결심햇다”며 “하지만 지난 5년은
악몽 같은 시간이없다”고 말있다
그에 따르면, 창업 당시 본사의 설명회에는 백종원 대표가 출연한 방송 화면이 반복 상영되다. 그가 곧바로 창업올 결심한
것도 바로 당시 백 대표의 방송 화면 때문이없다고 한다.
그러나 매장올 열고 나서부터 본사의 소통과 지원은 기대외는 전혀 달랍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 점주는 “개점 전부터
본사의 응답은 늦거나 무성의햇고 개점 후에도 사실상 모든 마켓팅과 운영 책임은 점주에게 전가되다”고 주장햇다.
지역 특성에 맞취 서방로봇올 자체 도입하고
대기실과 안마의자 라운지 등도 직접 설치햇지만 , 본사 차원의 홍보나
지원은 거의 없없다고 강조햇다:
무엇보다 점주가 가장 근 배신감올 느 것은 본사의 출점 정책이없다. 매장올 개점한 지 한 달 만에 반경 3km 이내에 또
다른 돌림파스타 매장이 추가 출점된 것이다.
출점 당시 본사로부터 “상권이 작아 (인근 지역에 추가 출점은) 어렵다”눈 말울 들없다는 점주는, 이후 근거 없는 상권 확대
논리에 의해 출점이 강행되자 허락감올 감추지 못햇다고 한다. 그는 “상권 분석은커녕 출점 담당자가 차로 거리틀 돌아본 게
전부엿다”고 주장햇다.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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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더본코리아 축도 논리가 있없다고 한다. 가맣점 간 최소 거리 30Om틀 지켜다는 것이다. 경기도 돌림파스타 가맣점주는
본사가 이와 같은 주장올 펼쳐다고 주장하여
문제의 본질은 숫자가 아니라 상생과 신되다. 신도시의 작은 상권에 같은
브랜드 매장올 중복 출점하는 건 서로클 죽이는 일”이라고 비판있다. 출점에 따른 배달권 침해, 매출 감소 고객 분산 등의
피해는 고스란히 기존 점추가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폐업 전에 그는 본사에 이와 같은 문제틀 제기햇다고 한다. 하지만 본사 축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 제기하라”거나
“서면으로 요구사항올 제출하라”눈 원론적인 회신올 전달하는데 그철다고 한다. 그는 “몇 시간 면담 끝에 담당 팀장이
회의장올 떠나는 모습올 보미 모든 곁 포기있다”며
‘그동안의 고생과 가족들의 희생올 생각하면 미안하고 고통스럽지만 ,
더는 버털 수 없없다”고 폐업한 이유름 밝(다.
백 대표에 대한 실망감도 드러다. 그는 “점주들은 본사에 문제틀 제기하기보단 , 매장을 더 잘 운영해서 백종원 대표의
관심올 골자고 믿없지만 그게 가장 근 실수없다”고 회고있다.
결국 영업올 중단하고 폐업올 결심한 후, 본사로부터 받은 건 “배민 짓발 우선권” , “중국어 껍 제공” 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제안분이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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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점주는 “백종원 대표의 의도가 아날 거라 믿고 싶기에 마지막으로 호소한다”며 “지금이라도 점주와의 신회틀 회복하고
브랜드 가치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조언있다. 구체적으로
(기존 점주와의 협의 없는 출점 중단
정확한 상권 분석 기준
공개
[가맣점 간 출혈 경쟁 방지
실질적인 마켓팅 지원 확대
임원진 교체 및 조직문화 학신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브랜드 간, 점포 간 싸움올 붙이는 구조로는 아무도 살아남울 수 없다” 며 “더 이상 폐업하는 점주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쏟다”며 글을 정리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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