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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조 재산’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6명에게 똑같이 상속할
것
입력 2025.06.20. 오후 7.02 .
수정 2025.06.20. 오후 7.71
기사원문
박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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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업자 파벌 두로프 [인스타그램 캠치]
러시아 출신의 파벌 두로프(40) 텔레그램 최고경
영자(CEO)가 자신의 천문학적인 재산을 106명
의 자녀에게 상속할 것이라고 밝혀다.
두로프는 19일(현지시간) 공개원 프랑스 주간지
르푸양과 인터뷰에서 170억 달러(약 23조원)에
달하는 자기 재산을 자녀들에게 동등하게 분배하
깊다고 말햇다.
‘러시아의 마크 저커버그’ 또는 ‘러시아의 일론 머
스크로 불리는 두로프는 공식적으로 세 명의 여
성과 결혼해 6명의 자녀름 두없다 또 정자 기증
자로 활동하다 전 세계 12개국에 약 100명의 자
너름 뒷다
그논 “나는 내 자녀들 사이에 어떤 차별도 하지않
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자연적으로 태
어난 자녀들과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자녀들 모두
내 자녀이며 모두 동일한 권리블 가질 것”이라고
강조해다.
다만 그논 상속 가능 시기논 지금으로부터 30년
뒤인 2055년 6월]9일 이후라고 못박앉다. 어린
나이에 유산을 받아 독립적이지 않은 인생올 사능
것올 막걸다는 의도다.
그논 “아이들이 평범한 사람처럼 살기름 원한다.
독립적으로 성장해서 자기 삶율 구축하길 바람
다”며 “은행 계좌에 의존하는 존재가 되지 않있으
면 좋계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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