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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안토 씨는 “사장남(어존계장)하고 당시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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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뛰어다덧논지 기억이 나질 안분다. ‘빨리 빨
리’라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할머니들올 업고 언
덕길을 내려올는데 불이 바로 앞 가게에 붙은 것울을
보고 겁이 낫다”고 햇다.
90대 마을 주민은 “자가(수기안토) 없없으면 우린
다 죽없올 거다: 테레비틀 보다 잠이 들없는데 밖
에서 불이 낫다는 고함에 일없나 문밖을 보니 수기
안토가 와있엇고 등에 업혀 집에서 탈출할 수 있엇
다”고 햇다:
수키안토씨는 고국인 인도네시아에 5살 아들과 부
인이 있다고 한다. 8년 전에 입국해 주민들과 한국
말로 소통이 가능하다.
그는 “한국이 너무 좋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가족
같다”며 “3년 후어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향
에 잎는 부인으로부터 자랑스럽다는 전화틀 받앗
다: 산불로 다친 사람이 없어 보람올 느낌다”고 말
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