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기다렸으면 살수 있었다는 이번 화재에서 죽은 30대 아빠….JPG

조금만 기다렸으면 살수 있었다는 이번 화재에서 죽은 30대 아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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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사망 30명 부상
(2)세계를 가다자체생산한류
(3)4층에서 젊은 사람이 아기를 안고서는 이거 좀 받아, 애 좀 받아달라고 그러는 거야.
(4)재활용 종이 더미가 있어요. 종이 담는 자루 그걸 두 개 (가져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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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사망 30명 부상
(2)2. 피해상황
(3)● 인명피해 : 32명(사망 2 명, 부상 30명)
(4)● 재산피해 : 조사중 만원 (동산
(5)오 도어사화
(6)화재 속 부부, 2살 아이 먼저 경비원에 던져
(7)인원 : 사 명 (구청 50 명 소박 /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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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딸 품에 안고・・・
(2)Dedgers등번호 17번 가치는?
(3)제7경비실
(4)자전거 보관대
(5)남편은 생후 7개월 아기 안고 뛰어내리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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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딸 품에 안고・・・
(2)제7경비실
(3)등번호 17번 가치는?
(4)담당동-206, 207동
(5)뭐가 옆에 크고 둔탁한 소리가 나 그래서 이렇게 딱 보니까이 애 아빠가 가슴에다가 갓난아기를 안고서 떨어졌어. 옆으로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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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딸 품에 안고・・・
(2)유모차주인공은?
(3)아기는 무사했지만 아빠는 머리 다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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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씨가 위를 올려다보자 베란다 밖으로 나와서 벽을 잡
(2)고 매달려 있는 3층의 70대 노부부가 보였다. 이때 그는이들을 살리기 위해 종이가 담긴 재활용 포대 두 개를잡아끌어 아파트 바로 앞에 이어붙였다고 한다. 김씨가“할아버지 뛰어내리세요” 하자 70대 남편이 먼저 포대속으로 뛰어내렸고, 이후 아내도 무사히 뛰어내렸다. 이부부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3)참변은 화재 현장 바로 위층에 살던 30대 부부 일가족에게 일어났다. 70대 노부부가 뛰어내린지 얼마 지나지않아 4층의 30대 부부가 김씨를 향해 “아이 좀 받아주세요”라고 외쳤다. 김씨는 먼저 포대 위에 양손을 펴고2세 딸을 무사히 받았다. 김씨가 딸을 옆으로 옮기자 아내인 정모(33)씨도 담요를 쓴 채 포대 위로 떨어졌다.그러나 김씨가 정씨를 부축해 일으켜 세우던 중 쿵 하는소리가 울려퍼졌다. 남편인 박모(32)씨가 7개월 된 딸을 안고 맨바닥에 뛰어내린 것이다. 그리고 박씨의 품안에서 포대기에 싸인 7개월 된 딸이 데구르르 풀려나오자 김씨는 아이를 안았다. 김씨는 “아이가 울지도 않고 멀뚱멀뚱 나를 쳐다보더라”고 했다.
(4)그러나 아이를 안느라 스스로를 지키지 못한 박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다. 김씨는 “당시 4층 베란다 창문이 막깨지며 3층에서 시작된 불길과 연기가 4층으로 거세게올라오고 있었다”며 “아내가 포대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렸으면 남편도 살았겠지만 불길이 거세 아이를 살리고자 맨바닥에 뛰어내린 것 같다”고 했다.
(5)소방은 최초 신고로부터 5분 뒤인 새벽 5시 2분쯤 도착했다. 하지만 이미 30대 일가족이 떨어지고 난 뒤였다.119 구급대는 정씨와 두 딸들, 그리고 3층의 노부부를병원으로 이송한 뒤 박씨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박씨는 결국 숨졌다. 다른 가족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비원 김씨는“박씨가 떨어진 뒤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오로지 살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아이를 안고 그 높이에서뛸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었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경비원이 아이 먼저 받아주고 포대 위로 뛰어들라고 펼쳐서 떨어지는 아내 받아줌

그리고 아내 꺼내는도중에 쿵소리가 들려서 보니 아빠가 맨 바닥으로 애 안고 뛰어내렸다고 함

조금만 기다렸으면 아빠도 포대 위로 뛰어내려 살수있었을텐데 하고 아쉬워함

3층 노부부도 이런식으로 뛰어내려서 무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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