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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 너무 죄송합니다.
많은분들이 보시는 긋이 여기인 것 같아
이곳에 쓸니다 죄송해요
필자는 올해 갖 스무살 된 대학생입니다
운종게 같은 지역 내 4년제 대학에 붙어 지금 재학 중이에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에컨 연년생 남동생 하나가 있어요 저논 첫째구요
형제라곧 남동생 하나가 전부입니다.
보통 반도의 흔한 남매 혹은 자매, 형제 올라오는데
저희집은 그렇질 않거튼요
항상 그러지 안논단건 아니지만 뭐활까 다른 가정의 형제관계와
다른면이 있긴 합니다.
많은면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만 간추려서 새불게요.
우선 사이가 아주 좋아요
이렇게 표현하느게 맞는건진 모르켓지만
보통 제 친구들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형제 혹은 자
매들과 티격태격하여 살잡아요
저희논 아님니다
싸율때도 물론 있기야 하지요 일년에 한두번 정도?
외엔 항상 사이 좋습니다.
동생도 저한테 단 한번도 야 라거나 너 이런 호청 손적 없구요
꼬박꼬박 누나누나 하여 살아똑습니다.
아 물론 제 남동생은 79살입니다. 전 20살이구요
그리고 두번째로 스컷십이 많습니다
사이가 종은만큼 스린섭도 많이 하늘데요
막 근친관계같은 그런쪽은 아니구요
제가 동생올 많이 귀여워라 해서 만나면 항상 얼굴 쓰다듬어주고
같이 밖에 나가면 동생이량 팔장끼고
동생이 집에 오는 날엔 꼭 밤에 같이 잠울 잡니다.
남여가 관계하는 의미로의 잠이 아니고
진짜 같은 방에서 잠만 같이 잡니다–
이상한거 하지도 않고 생각도 안들어요
이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아 동생 만나면 이나 집에오는날 이라는 표현올 손건
동생이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살기 때문이에요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기숙사름 들어가서
작년 제작년은 이주일에 한번씩 주말에 나오고
올해는 고삼이라고 한달에 한반 얼굴보기도 힘들더군요
그나마도 중간 기말 시험기간되면 거의 한두달 못보고 갑니다-T
전 이런부분이 너무 뭐활까 안쓰럽고 신경쓰없어요
동생이 보고싶기도 하고 애가 얼마나 힘들까 싶기도하고..
하여튼 그래서 얼굴 보는 날이면 엄청 오랜만에 보거든요
그러면 주말에 시간 내서 동생이 하고싶은거 하게 같이 해중니다.
피시방도 같이 가주고 노래방도 가구요
물론 동생 동의 하에요.
저만 좋다고 나가는거 아입니다 동생과 저논 서로에게 종은 방때
막이거튼요 부모님께요 국국국국국
동생이 놀고 싶율맨 저랑 합의하에 부모님께 제 핑계로 놀러나가
기도하고
반대로 제가 놀고싶올때 동생 핑계로 놀러나가기도 하고요
서로 나름 이득적인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동생도 기숙사에서 집으로 오는 날이면
제일 먼저 부모님보다 저클 먼저 찾습니다:
제가 집에 있으면 제방으로 들어와 가방도 내려놓지 않은 상태로
누나 나 옷어 잘 지있어? 같은 말 해주며 저 안아주고요
저도 잘 지망나다 같이 안아줌니다.
그러고 나서 짐풀고 셋고 밥먹고 같이 동생방에서 놀아요
게임이라던가 원피스트 본다던가.
오버위치 영상이라던지 이것저것 같이 하다가 불키고 그냥 자거든
요
불은 부모님이 꺼주시논걸로 압니다 국국 국물론 다음날 혼나지만
요 불키고 잦다고.
제가 집에 없으면 카특이와요
누나 어디야 언제와
그럼 저도 아 동생와구나 하고
집에 일찍 들어갑니다. 집에 들어가면 동생이 나와서 안아주고요
누나용나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스침십갈은 부분에서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
이 잘 이해틀 못하더라구요
하나같이 동생이량 그러면 징그럽지않아? 싫지않아? 라던가
심하건 근친이난 소리도 들어거구요.
안아주는것까진 그렇다 처도 같이 잠까지 자느건 이해틀 못하켓다
더군요
그냥 어머니나 아버지랑 거실에서 같이 티비보다 잠드는것처럼 자
논건데 그렇게 많이 이상해 보이나요?
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TT 남도 아니고 피가 섞인 남맨데
남들 눈치보다 이상한 시선 받기가 좀 그래요 TT
거의 다 말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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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론 뭐 부모님에 대해 서로 존중?올 해주고
종은 방때막이가 되어준다는것 정도?
제친구같은 경우 제친구가 몰래 거짓말치고 놀러나간걸
오빠나 동생이나 하여튼 형제에게 걸리면
백프로 조르트 가서 꼬집른다더군요.
저희논 만약 동생이 공부한다고 나침는데
우연히 제가 밖에서 동생이 친구들이랑 노는 것’ r다,
하면 그냥 눈감아 줍니다.
동생도 마찬가지구요
아예 모르는체하는건 아니고 만나게 되면 자초지종 정도는 서로
물어붙니다.
그에대해 동생이 그냥 오늘은 좀놀고싶없어
같은 대답올 해요 보통
그럼 저도 그냥
그래 그럴수 있지 조심히 놀고 시간 맞취서 잘 들어오라며
용돈 좀 쥐어주고 제 볼일보고 집으로 움니다.
금전적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엔 용돈 생각하구요.
집에서 부모님젠 가만히 입다물고 있어요
밖에서 동생올 r다 이런얘기 안하고요
상황이 반대여도 마찬가집니다. 동생도 저처럼 모르는척 해쥐요
또 각자 친구와 놀고싶은데 부모님 눈치가 보일때도
(저희집이 보수적인 편인데다 성적에 신경올 많이 쓰는 집안이라
놀러나가는 것도 눈치 많이 붙니다TT)
부모님젠 우리 둘이 노는걸로 말울하고
서로 합의하에 입맛최농고
몇시까지 집앞에서 만나고 같이 들어가자
뭐뭐햇다고 하자, 하고 각자 찢어저
친구들과 놀다가 저녁에 집앞에서 만나 같이 들어가곧 합니다.
부모님이 저희 개인개인은 못믿으서도
원지 저희가 같이 무엌 한다하면 좀 안심도 하시고 믿으시거든요
항상 이러논건 아니고 필요할때에요.
아무튼 결론은 서로의 편의블 많이 놔준다? 정도가 되켓네요
근것만 간추리면 이정도인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많이 이상해 보이나요?
애초에 동생이량 안싸운다는 것 자체름 못믿는 애들도 많더라구
요
그외에도 보고싶어한다느거나, 포용, 잠 부모님께 안고지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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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것도 의심스러워하고.
하도 그래서 언젠가부런 동생얘기 잘 안하다가
어제 또다시 이상하단 소길 들어서 올려보네요
저희 정말 가족으로 피붙이로써 서로C 많이 아끼고 존중해주는
데
다들 이상하다고만 합니다:
별생각없이 너희 사이중구나 라고 받아들이논건
어른분들밖에 없으세요
어른분들은 당신들 자식들은 안그런다더 부럽다 하시는데
우리 또래 애들은 그게 아뇨가 붙니다..
아니면 저희가 정말 이상한 것인지
고처야 할 부분인지 조언 부탁드려요
TT
동생 필요한거 먹고 사고 하라고
통장도 하나 만들어서 카드만들어겨는데
이 부분도 무슨 아들데리고 사나며
니 먹고살기도 바뿐데 기숙사에만 처박혀있는 니동생
뭐 얼마나 놀고먹올게 있어서 체크카드 만들어주나고
친구가그러네요
제 통장으로 만문 체크카튼데 돈은 제가 넣어놓구요.
카드만 동생 쥐습니다 필요할때 쓰라고.
돈은 주말에 하는 알바비로 넣어주고요
한달 뒤부런 아예 동생 명의 통장 만들어주려고 생각중이다, 이얘
기하면서 친구랑 얘기하니까 저러더군요.
가끔 긁히 내역 보니 학교앞 편의점이던데..
저논 그나마도 더 해주지못해 안쓰러워요
가끔 지가 필요하면 문자 하구요 누나 얼마만 넣어쥐 라고.
그럼 제가 넣어주고 하느식입니다.
친구는 이마저도 제가 오버하는 거라며
부모님이 용돈 줄랍데 니가 줄필요 있냐 합니다
뭐가 이뼈 주나며 국국 국 국이쁘니까 주지 승
용돈 고딩때부터 안발고 동생만 조금씩 받아요)
어쨌든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저희 이상하나요?
혹시라도 욕같은 심한말은 순화해서 말씀해주석으면 좋계어요
진지하게 저희가 세상올 이상하게 사느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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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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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사이를 이상하게 봐서가
아니라
잠만 따로 자면 될듯
– 잠은 따로 자야지
어린애들이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