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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오늘 삼겹살먹고싶다고 하길래 퇴근길에 장바서 상차려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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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 삼겹살 집에서구워먹논거 솔직히 싫어해요
기름냄새에 바닥미골거리고 해서요
후드 다 켜농고 캠들도 여러개켜놓고 저렇게차려마습니다
지금 임신중이라 배도 무겁고 저도 일하고와서 그냥 쉬고싶없고요
접시꺼내면 설거지거리 많아질테니 그냥
제 다이어트식판에다 저렇게담아칭습니다.
삼장은 이돌전에 배달시켜먹고 남은게앗길래 아까워서 저거꺼내구요
신랑:이게다야?
나:왜 ?다른반찬꺼내쥐?
표정 굳어지고 한숨올 내쉬더니 어떤 와이프가 일하구온 남편한데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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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상차려주나고
세상천지 처음본다네요 자기엄마도 밥상 일레 차림적없다구요
자길 월로 생각하나고 화내고 그대로 나가버로어요
저 결혼전에 자취할때 이런식으로 많이 먹엇없고요
신랑한태는 이렇게 차려준거 처음인데 제가 글계잘못햇나요?
추가합니다
플라스틱 밥그릇은 저희가 맞벌이고 일찍오는날아니면 밖에서 먹고 오
기따문에
한번에밥하고 플라스틱통에담아 냉동해놓고필요할다 해동해먹논게 저
희생활때들에 맞아서 .
이건 남편과합의가된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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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심경살이라. 마늘이량 김치도 기름에 구운거라
접시에내면 전부 기름그릇이라 설거지거리 늘어나느게 싫어서
식판에 넷구요 일레 변건 처음이/어요
26주넘어가니깐 정말 몸이 무겁고 고단해서요
남편설거지안하고요. 하도안하길래 힘들다고 시켜더니
접시깨먹고 그래서 그냥제가하늘계낫다싶어 시키지않앗어요
채소량 그런것도 다있엿논데 저희남편 고기먹울때 쌀 먹지도안구요
그래서안넷는데 구색이라도 벌걸 그랫나보요
저논 남편이 힘들어서 저렇게 차려만취도 맛있게 먹없올것갈은데
그건완전 저혼자만의 생각이없던것갈네요
독도 안보고 전화도 안발논거보니 밖에서 순먹논거관은데
오면 제가 먼저 사과해야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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