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만기 출소… 용산서 레스토랑 경영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만기 출소 .
용산서 레스토랑 경영
입력 2025.03.18. 오전 6.40
수정2025.03.18. 오후 1.46
기사원문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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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현의로 1 심에서 집행유예름 선고받은 작곡가 경 사업
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지난 6월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
고법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3.6.15 연합뉴스
마약 투약 형의로 수감월든 프로뉴서 곁 방송인 돈스파
이크(본명 김민수)가 최근 출소한 것으로 전해적다.
지난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달 초 징
역 2년 형기름 마치고 사회로 나용다.
돈스파이크는 출소 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미 서울 용산
구에 있는 레스토랑 경영에 참여하고 짓는 것으로 알려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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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는 2022년 9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마
약 형의 현행범으로 체포되다.
돈스파이크는 9회에 걸쳐 약 4500만원 상당의 필로론
올 매수하고 공동투약 5회지 포함해 총 1 4회에 걸쳐 필
로론올 투약한 험의름 받흔다.
7회에 걸쳐 필로혼 및 액스터시틀 건네고 약 20g 상당
필로론올 소지한 형의도 있다. 필로혼 20g은 통상 7 회
투악량인 0.03g올 기준으로 하면 약 667회분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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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찰의 조사 결과 1심 재판 과정에서 돈스파이크
가 2070년에 대마초 훈연 형의로 벌금 5000만원 같은
해 별건의 마약 형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올 선
고발밤던 사실이 밝혀지기도 햇다.
이런 형의에 대해 돈스파이크는 모든 공소사실올 인정
햇다.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게 징
역 3년 집행유예 5년올 선고햇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80시간 수강 3985
만 원 추징도 명령햇다.
다만 검찰은 양형 부당울 이유로 항소햇다. 동종 마약
범죄 전력 3회가 잎는 재범이고 취급 필로혼 양이 상당
하고 횟수도 많다는 이유에서다.
2심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 대해 원심판결올 깨고 징역
2년올 선고햇다. 돈스파이크 즉이 상고장을 제출햇지만
대법원은 돈스파이크 축의 상고름 기각하여 형흘 확정
햇다.
돈스파이크는 최후 변론에서 “사회 모범이 돼야 할 신분
올 망각하고 나름 사랑해주는 가족들과 지지해주는 많
은 분께 근 고통과 실망하게 햇다”며 “나의 잘못이고 변
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햇다.
돈스파이크는 1996년 그룹 포지선의 객원 멈버로 데부
해 MBC ‘나는 가수다’ 프로듯서로서 명성올 얻없다. 이
후 먹방으로 대중의 사랑올 받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