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번지점프 근황

실내 번지점프하면 60대, 8m 추
락해 사망
체험시설 대표 ‘중대
재해법 위반’ 송치
입력 2025.03.17. 오전 7.42
기사원문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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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파이번설뉴스] 지난해 2월 수도권의 한 복합소핑
몰에서 번지점프 체험올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
진 것과 관련 경찰이 해당 체험시설 대표어제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현의름 적용해 검찰에 넘격
다
16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중대재해처
벌법 위반(시민재해지사) 형의로 스타필드 안성
에 입점한 모 스포츠 체험시설의 대표 A씨틀 지난
달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송치햇다고 밝혀다:
A씨는 지난해 2월 26일 오후 4시 20분께 실내
번지점프 기구름 이용하던 60대 여성 이용객이 8
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저 사망한 것과 관련해 경
영책임자로서 사고 예방 의무릎 다하지 않은 현의
틀받심다
경찰은 A 씨가 해당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올 비
못해 장비 및 시설 구비 위험 요소 평가 등올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보고 수개원간의 검토 끝에 송
치름 결정한 것으로 전해적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관리상
의 결함으로 재해가 발생해 한 명 이상이 사망하
거나 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10명
이상 나올 경우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다고 규정
한다 또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공중이용시설의
경영책임자에 대해 형사 처벌도 가능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경영책임자에 스포츠 체험
시설은 공중이용시설에 해당하므로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고 빛다”고 밝혀다
이에 앞서 경찰은 사고 당시 안전요원으로 일햇던
20대와 점장 본사 안전관리 책임자 등 3명을 업
무상 과실치사 형의로 지난해 5월 검찰에 승치햇
다:
순진 이용객은 안전 장비름 착용하고 있없으나
카라비너(구조용 고리) 결착하지 않은 상태옆
던 것으로 조사되다
#번지점프 #스타필드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