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극한의 싱크로율이 맞춰지고 있는 원피스 실사드라마 시즌2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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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피스 실사드라마 2기에 등장할 니코 로빈 역에

레라 아보바라는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짐

그런데 레라 아보바가 러시아 태생이라는게 알려지면서

일부 사람들에게 러시아인은 테러리스트들이라며

아보바를 퇴출시키라는 주장이 퍼지기 시작함

문제가 있다면 아보바는 러시아 거주자가 아니었음

심지어 13살 어린 나이에 이미 독일로 이주했던

사람임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상황을 겪고 있는 배우가

본인이 맡을 예정인 로빈의 상황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음

레라 아보바는 러시아 출신

니코 로빈의 이미지 국가 또한 러시아인

러시아 출신으로 욕을 먹는 레라 아보바

오하라 출신으로 욕을 먹는 니코 로빈

어떤 사람은 레라 아보바가 테러리스트라며

“로빈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테러리스트가 되고 싶지 않다!”라는 짤을 만들었는데

정작 니코 로빈은 알라바스타 편에서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바로크 워크스 측 인물이었음

배우 외형으로 싱크로율을 맞추더니

이제는 현실 상황까지 싱크로율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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