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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embed/Twnknl9g7fc 두바이에서 2019년 시작했던우주 항공 업계와 협의해서 내놓았다는
신세대 스타트업이자 두바이 &아메리카 킥스타터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로스터리]
지네들 말로는
“지구에서 커피콩을 로스팅하면 중력에 의해 부서지고 뜨거운 로스터 표면과 접촉해 타버린다. 그러나 무중력 상태의 로스팅은 콩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360도 고르게 열을 줄 수 있다”
라고 주장해서 얼핏 ‘괜찮은데??’라고 초기 후원 꽤 짭짤하게 받았었다는데
곧바로
-대기권 마찰열이 2200도인데 안정적으로 로스팅 온도 유지할 자신 있음?
-로켓 쏴서 올리는건 되는데 타국에 떨어지는 문제느 어떻게 해결할 거임?
-바깥쪽과 안쪽에 전달되는 온도가 다를텐데 이건 해결함?
등등 엄청난 팩트 맞고 쫄려서 6개월 만에 사이트 닫고 날랐음 ㅋㅋㅋ
나중에 관련자들 말로는 애초에 로켓 쏴 올릴 생각조차 없었다고 함 ㅋㅋㅋ
최근 인공위성으로 태양광 쏴주겠다는 해외 스타트업음…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 경우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