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건강이 최곱니다~~~
학대를 경험한 할머니가
어느 작은 요양원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셨습니다…
그리고 유품정리중 수첩이 발견되었지요.
할머니는 돌아가시기 전에
가슴아프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자전적 이야기를
시로 적어두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해 정신건강학회 크리스마스판에 실려
많은 사람들이 읽고 감동을 받았다고 해요.
해당 시를 소개시켜 드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젊고 건강한 시절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안타깝고 ..뭐라고 해야하나요…사람이라는 존재가 애틋하고 사랑스럽더군요.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
되도록 남과 비교하지말고. 마음 편하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정을 공유하면서.
그렇게 행복을 누리고 살아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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