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B씨는 “세면도구와 샴푸를 챙겨온 남녀가 강에서 머리를 감고 목욕했다. 서로 등을 밀어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 피서하러 갔다가 이 모습을 목격했다. 이런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해서 제보한다”고 부연했다.
“강물에서 두 남녀 목욕”…가족들 놀러 갔다가 본 충격 장면
계곡, 강에서 설거지하거나 목욕하는 등 휴가지에 피해를 준 일행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3일 충북 부은군 서원계곡에 텐트를 친 일행이 물 위에서 음식을 조리했다는 제보가 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73391?cds=news_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