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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누나 죽빵으로 기절시켜버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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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후 9:33humoruniv.com
(2)사촌누나 주먹으로 기절시켜버렸음 [67]
(3)아바타/쪽지/글검색
(4)작성 2015-11-27 21:54
(5)이동 2015-11-28 00:11
(6)추천 898 반대 5 조회 70,630
(7)1 이미지 새창에서 보기
(8)오랜만에 그냥 집왓는데 아무도 없길레 다들외출햇나싶엇음
(9)그래서 동생한테 물어보니 걘 학원갓고 부모님은 약속잇어서 아직안들어왓다함
(10)그래서 옷갈아입고 노래부르며 컴퓨터키는데 갑자기 집구석에서작게 웃는소리가들림
(11)요즘 범죄나 공포물많이봐서 순간 가슴철렁하고집수색하는데 이제방하나만 남앗음
(12)근데 이 방불 전원이 입구 끝에잇어서 거기까진 불꺼진채로가야하는데
(13)천천히 가다가 갑자기 옆에 옷걸어둔곳에서 갑자기 머 튀어나와서피하면서 때렸는데 알고보니 사촌누나ㅅㅂ
(14)대학이 우리집근처라 자취하다 가끔 놀러오는데 오늘 왓다가 나온거 보고선 장난치려고 숨은듯한데
(15)이 장난존나쳐서 그동안 때리고싶었어서 기분은 좋긴한데 다행이 얼굴뼈나 이빨같은건 문제없는거같은데
(16)얼굴 붓고 멍들고 아파서 울고잇고 잠깐 기절햇엇음..
(17)병원데려가야되나 고민도되고 ㅈ된거같아서 혼나는것도 걱정되고.
(18)근데 신기한게 나같은 복싱 초보자가 맨날 연습만하던 카운터치고피하면서 레프트훅날리기를 실전에서 성공시킬준몰랏음
(19)오늘만해도 체육관에서 미트칠때 관장님이 훅 정확히맞추라고 때리던데 위급한순간 제대로 때릴줄이야
(20)호신용으로 배운 복싱의 첫 실험대상이 사촌누나가될줄이야.. 일단운동한효과는 나는거같군
(21)근데 이건 내잘못이잇긴한데 내잘못이아닌거같은데 일단 부모님한
(22)테 전화하니 곧 온다고 기다리라는데
(23)입털면 넘어갈수잇을거같긴한데 에휴
(24)컨텐츠 출처 : 창작자료
(25)오후 9:33
(26)△ 강아지 입술 떨어져서 운 여자 0.2MB
(27)이전글 초창기 레드벨벳 응원봉!.jpg 0.2MB
(28)대국적입사 2015-11-27 21:56:24
(29)베스트 1
(30)ㅋㅋㅋㅋ 놀라게한게 잘못이지. 잘했어. 이제 교도소 가면 기름진거 많이 못먹
(31)으니까 피자나 한판 때리고 기다려 [3] 이동
(32)■ 추천 ■ 반대 답글
(33)불법체류자임 2015-11-27 23:54:43
(34)베스트 2
(35)사촌누나 걱정보다도 정통으로 죽빵 갈긴거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네 ㅋㅋㅋㅋ
(36)ㅋㅋㅋㅋㅋ [6] 이동
(37)|반대 답글
(38)내셔널지오그래픽 2015-11-28 00:15:53
(39)베스트 3
(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운동한 효과는 나는 것 같군”이래 시발ㅋㅋㅋㅋㅋㅋㅋ존나 골때리는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 [3] 이동
(41)■추천 ■ 반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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