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였던 것을 후회한다는 여자

페미였던 것을 후회한다는 여자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안녕 얘들아, 내가 오늘 2시간 전 쯤
(2)트윗에 글을 하나 남겼는데.
(3)난 더 이상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뭐 그런 내용에 관한 거였어.
(4)그래 얘들아.. 이건 낚시가아니야.100% 진짜 일어난 현실이라고!
(5)난 몇 년 동안, 내 채널에서페미니즘에 대해 설명을 해왔었지.
(6)페미니즘이란 어떤건지, 얼마나 위대한지,여성들에게 얼마나 필요한것인지 등등…
(7)그리고 그것들은 다 망할 개소리였어!
(8)난 이제 페미니즘이 존나 싫어.
(9)난 5~6살 짜리 철부지처럼 구는
(10)”페미니스트였어.
(11)그리고 이건 안티 페미니스트 여자애들이
(12)’페미니즘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과는 달라
(13)난 실제로 페미니스트였고, 그것을 경험했었고,
(14)심지어,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해 왔었다고.
(15)그랬던 내가 이제와서 생각하건데,
(16)정말 페미니즘은 노망난 개소리야.
(17)난 성장한거야. 난 지금 23살이고,
(18)이제 더 이상 십대 청소년도 아니라고.
(19)뭐… 나이든게 좋다는건 아니고,
(20)내 자아가 그만큼 분명해졌다는거야.
(21)그렇게 난 더이상 내게
(22)페미니즘이 필요없다고 느꼈어.
(23)페미니즘은 완전
(24)결함 덩어리니까!
(25)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를 위해 싸우고
(26)모든 성의 평등을 위한다고 하는데,
(27)아니, 그렇지 않아.
(28)페미니스트들은 엄청 예민하게 굴어대면서
(29)사람들을 검열하고 항의하며 징징대지만,
(30)사람들이 그들에게 빡치는 건, 그러면서
(31)쥐털도 제대로 하는게 없어서야
(32)페미니즘은 그냥 잣같이
(33)딴지나 걸어대는 거라고!

!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