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거지 같이 입히고 패션위크 보내기

(1)패션세계는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이상한 곳이다
(2)우리는 모델도 아닌 일반인을 아무거나 이상하게 입혀도 과연 패션계에 먹힐지 궁금해서 실험을 진행하기로함
(3)<친구 거지같이 입히고 런던 패션위크에 참석시키기>
(4)오늘의 모델 선정 조건
(5)・자신감 있고
(6)- 카메라에 거부감없고
(7)ㆍ패션센스 꽝인 백지같은 사람
(8)바로 내일이 패션위크라
(9)쇼핑에 돌입
(10)눈에보이는 젤 이상한것들만 고름
(11)벌써 사람들이 슬금슬금 쳐다봄
(12)비율이 좋아서 또 나름 어울리는게 함정
(13)가명도 정함 ㅋㅋㅋ 막스무스 부케로스
(14)친구들은 옆에서 바람잡이 처럼 이름 부르고 카메라 들
(15)그렇게 완성된 룩
(16)이제 패션위크 열리는 곳 가서 돌아다녀보기로 함 ㅋㅋ
(17)지금 입으신거 누가 디자이너인가요?
(18)월튼 헨리 스미스.
(19)헨리 월튼 스미스
(20)영어에서 번역됨-
(21)Henry Walton Smith는 영국 최대의 서적 판매 및 신문 자판
(22)기 기업 중 하나인 W. H. Smith의 창립자입니다. 위키백과
(23)원래 설명 보기~
(24)ㅅㅂㅋㅋㅋㅋ 서점 이름임
(25)주변 포토그래퍼들한테
(26)루키 신입 모델인척 정보도 흘림
(27)그날 저녁 인스타그램 포스팅 ㅋㅋ
(28)패션위크 이틀차
(29)오늘의 룩
(30)(목에 두른 저거 물건 포장할때 넣는 완충젴ㅋㅋ)
(31)오늘은 어제보다 더 난리임
(32)도로도 막고 서서 사진찍어서
(33)도로경찰한테 제지까지당함
(34)메인거리 입성
(35)디자이너 지인 도움으로
(36)프라이빗 입성 성공
(37)들어가서도 이어지는 막시무스의 인기
(38)샐럽들이랑도 친목하고
(39)인스타 스토리에도 출연
(40)첫줄에서 패션쇼까지 야무지게 감상하고옴
(41)이게 현대 예술이지 ㅋㅋㅋ